'캡틴 아메리카: 시빌워' 후에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의 책임이 좀 가벼워질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새로운 프로젝트에 착수했습니다.
아직 출간되지 않은 책 'Chasing Phil: The World’s Greatest Con Man, Two Undercover FBI Agents, And Their Amazing Around The World Adventure'을 각색한 영화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네, 맞습니다. 이 책은 역사상 가장 어마무시하게 긴 제목의 책이 될 텐데요. '필을 쫓기: 세계 최고의 사기꾼과 두 명의 FBI 잠복근무 요원, 세계 모험을 둘러싼 그들의 어메이징한 모험' 정도로 해석할 수 있겠네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차기작은 천재 사기꾼 영화?>
아직 출간도 되지 않은 데이빗 하워드의 이 책에 워너브라더스사가 큰 관심을 가지고 영화 판권을 사들였는데요.
여기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맡을 역할은? 뭐 당연히 천재적이고 카리스마 넘치고 플레이보이인 사기꾼이겠죠. 그 사기꾼의 이름은 필 키처입니다.
소설의 내용은 화이트 칼라 사기로 억만장자가 된 필 키처를 두 명의 젊은 FBI 에이전트 두 명이 오랜 잠복근무를 하며 쫓는 것이라고 합니다.
<로다주 차기작은 히어로 영화가 아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아직 이 영화의 계약서에 사인은 하지 않았지만, 계약할 것이 확정적이라고 합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현재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를 촬영 중에 있고 2018년에 개봉하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파트 1' 사이에는 출연하기로 결정된 영화가 없습니다.
내용이 유익하셨다면
아래 ♡하트를 눌러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