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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영화 뉴스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아놀드 슈왈제네거, 에밀리아 클라크 내한 확정!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이병헌 내한 행사 참여할까?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의 두 주연 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에밀리아 클라크의 내한이 확정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7월 2일 개봉 당일에 내한 행사를 갖습니다.

 

7월 2일 아침에 리츠칼튼 호텔에서 오전 11시에 기자회견을 갖는 일정을 시작으로 해서, 오후 7시에는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열리는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다고 합니다.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내한 확정됐다!>

 

아놀드 슈왈츠제네거는 2013년 '라스트 스탠드'에 이어 2년 만에 한국에 다시 찾아오는 것이고, '왕좌의 게임' 용들의 어머니 에밀리아 클라크는 이번이 첫 내한이군요.

 

'터미네이터 1'이 나왔던 시기인 1984년과 현재와 2029년으로 시기를 엮어 인류 최후의 전쟁을 그리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의 스케일이 기대됩니다.

 

<아놀드 슈왈제네거, 에밀리아 클라크 내한한다>

 

2029년 인간저항군이 된 사라 코너의 아들 존 코너의 탄생을 막기 위해 스카이넷이 1984년 과거의 젊은 사라 코너에게 터미네이터를 보내는 설정은 이해가 가는데, 현재의 전쟁은 어떻게 전개되는 걸까요?

 

자기가 연출하지 않은 '터미네이터' 시리즈에는 후한 평가를 내리지 않았던 제임스 카메론도 엄지를 들어주었다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7월 2일에 대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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