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때만 해도 새로운 할리우드 스타 발굴 프로젝트 정도로 생각했으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찍고, '쥬라기 월드'로 글로벌 대형 흥행 배우로 자리한 크리스 프랫이 새로운 인디아나 존스 캐스팅 물망에 오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US 위클리 보도에 따르면, 디즈니와 루카스 필름이 준비중인 새로운 인디아나 존스인 '인디아나 존스' 리부트 시리즈에 '쥬라기 월드'의 크리스 프랫이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크리스 프랫 '인디아나 존스' 리부트 새로운 주인공 되나?>
아직 '인디아나 존스' 리부트 시리즈의 각본 작업이 시작되었거나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하지만 '인디아나 존스' 리부트는 할리우드가 절대로 팽개칠 수 없는 시리즈인만큼 크리스 프랫이 출연을 한다면 제작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물론 현재로서는 리부트가 아닌 '인디아나 존스 5'로 해리슨 포드를 주축으로 하는 기존 시리즈가 계속 진행될 여지 또한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러나 '스타워즈' '쥬라기 월드' 등 요즘 대세가 '리부트+트리올로지'인만큼 '인디아나 존스' 역시 이 트렌드를 따를 것이 유력해 보입니다.
<한 때 잘 나가던 샤이아 라보프는 영영 바이 바이>
한편 '인디애나 존스'는 1981년 해리슨 포드를 주연으로 '레이더스'를 시작으로, 1984년 '인디아나 존스:마궁의 사원', 1989년 '인디아나 존스:최후의 성전', 2008년 '인디아나 존스:크리스탈 해골의 왕국'까지 개봉하며 전 세계적으로 성공을 거둔 인기 어드벤처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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