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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the BTS Say about Taking the Billboard Hot #1 BTS made it! They took the top spot in the Billboard Hot #1 in Monday with their single 'Dynamite'! They are now the the all-South Koren musician to lead the list. And it's their debut week in the list. Just awesome, so awesome! But it just happened that sould be to happen eventually, don't you think? What an adorable and great the song is! I'm so thrilled as an army, so the BTS are, obviously. .. 공감수 0 댓글수 1 2020. 9. 1.
마블이 스파이더맨을 완벽 대체할 대안을 내놓았다고? 스파이더맨은 마블의 대표적 슈퍼히어로 브랜드로서, 마블의 미키 마우스라고 일컬어져왔는데요. 그게 바로 마블 스튜디오가 MCU에 스파이디를 데려다놓으려고 전례 없는 노력을 기울였던 이유라고 할 수 있죠. 또 그것이 최근 소니와 마블의 계약이 깨진 것이 충격, 또 충격인 이유이기도 하구요. 스탠 리와 스티브 딧코는 이웃 같은 평범한 히어로를 머릿속에 그리며 스파이더맨을 창조해냈습니다. 엄청난 지능의 천재들, 우주에서 온 기묘한 방문자들, 군대에서 훈련받은 수퍼 솔저 등등 사이에서 스파이더맨은 어쩌다가 수퍼 파워에 얻어 걸린 평범한 인물입니다. 스탠 리 옹 본인도 밝혔거니와, 스파이더맨은 틴에이저 주인공 코믹스를 만들어달라는 팬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에 따라 스파이더맨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됐다고 합니다. 그리하..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8. 31.
나탈리 포트먼이 그 난리가 나고도 토르 프랜차이즈로 돌아온 진짜 이유 나탈리 포트먼이 '토르' 프랜차이즈에 되돌아온다는 건 팬들로서는 반갑기 그지없는 소식이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렇게 얼굴 붉히고 결별을 했는데 이렇게 깜짝 돌아오다니, 이면에 어떤 극적인 드라마가 있었길래 하는 궁금증을 모든 팬들이 가지지 않을까 싶은데요. 나탈리 포트먼은 '토르: 라그나노크'에 원래 낙점됐던 여성 감독이 남성 감독으로 바뀌자 반발하면서 영화에서 빠진 것으로 알려졌었죠. 바뀐 감독이 바로 타이카 와이티티이고, 그는 토르 네 번째 영화인 '러브 앤 썬더'의 메가폰도 잡습니다. 그런데 나탈리 포트먼이 지난 샌디에이고 코믹콘에 깜짝 등장해 깜짝 귀환을 알렸었죠. 반가운 마음 한켠으로 어떻게 일이 성사된 것일까, 그 사연도 궁금했는데요. 나탈리 포트먼의 MCU에서의 역할은 끝났다고 널리 생.. 공감수 1 댓글수 0 2019. 8. 30.
교수님 된 매튜 맥커너히! 모교 텍사스 주립대학교에서 영화 가르친다! 매튜 맥커너히가 미국 텍사스 주립대학교 오스틴 캠퍼스의 교수가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90년대 로코의 제왕이었다가 이제는 오스카 남우주연상까지 거머쥐며 어엿하게 연기파 배우로 거듭난 매튜 맥커너히인데요. 은근히 색다른 행보를 즐기는 배우가 아닌가 싶습니다. 오스틴의 텍사스 주립대학교는 매튜 맥커너히의 모교로도 잘 알려졌죠. 고향도 텍사스구요. 매튜 맥커너히는 이번에 정식교수가 되었지만, 과거에도 강사로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했습니다. 크든 작든, 영화든 TV든 의미 있는 역할들을 발벗고 맡던 맥커너히가 가르치는 것에도 관심이 많았나 봅니다. 앞서도 말씀드렸듯이 매튜 맥커너히는 배우생활을 이어오는 동안에 은근히 의외의 행보를 택하며 점점 달라지는 단계를 거쳤습니다. 1990년대 로맨틱 코미디의 대유행과 범람 .. 공감수 1 댓글수 0 2019. 8. 29.
'서치' 속편 나온다! 존 조도 계속 출연할까? 한국계 배우 존 조를 주인공이었던 스릴러 영화 '서치'의 속편이 제작된다는 소식입니다. 국내에서도 300만 명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하는 준수한 성적을 거둔 아니쉬 차간티 감독의 데뷔작이기도 했죠. 신인감독의 작품으로, 큰 기대를 받지 못했다가 의외의 완성도로 2018년 가장 큰 깜짝 히트작이었는데요. 100만 달러라는 초초초 저예산으로 7,500만 달러라는 초대박 박스 오피스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데드라인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서치' 속편이 작업 붕에 있다고 합니다. 아니쉬 차간티 감독이 그대로 촬영장을 지휘하지만, 주연이었던 존 조를 비롯한 출연진은 모두 바뀌게 된다고 합니다. 아쉬운 소식이네요. 아니쉬 차간티 감독은 자신의 트위터에서 속편 제작 소식을 확인해 주었는데요. 속편이 제작되는 것은 사실이.. 공감수 1 댓글수 0 2019. 8. 16.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개봉을 맞이해서 보는 찰스 맨슨 살인사건 영화 10편-2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앞서 희대의 연쇄살인마 찰스 맨슨 사건을 다룬 대표적인 영화 열 편 중 다섯 편을 살펴보았는데요. 이어서 나머지 다섯 편도 소개해볼까 합니다. 5. 더 헌팅 오브 샤론 테이트-2019년 로만 폴란스키의 아내이자 떠오르는 스타였던 샤론 테이트는 남편 폴란스키가 유럽에 가 있는 동안 집에서 친구들과 함께 있었습니다. 맨슨 패밀리에게 잔혹하게 살해당할 때 샤론 테이트는 임신 8개월의 몸이었습니다. 샤론 테이트와 친구들 살인사건을 고개가 절로 돌아가게 불쾌가헤 그린 영화는 너무도 많았지만, '더 혼팅 오브 샤론 테이트'는 새롭게 바닥을 친 영화입니다. 잔혹하게 끝난 주거침입으로 그리는 것으로도 모자라 실제 일어난 이 사건에 슈퍼내추럴한 분위기까지 가미시키니 고인을 더 모독하는 꼴.. 공감수 1 댓글수 0 2019. 7. 29.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개봉을 맞이해서 보는 찰스 맨슨 살인사건 영화 10편-1 쿠엔틴 타란티노의 최신작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가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희대의 연쇄살인마 찰스 맨슨과 그의 추종자들이 영화배우 샤론 테이트의 살해를 비롯해 저지른 범죄를 다룬 영화로서는 최고로 잘 만든 영화라는 얘기가 속속 들려오고 있는데요. 하지만 당연히 최초의 작품은 아니죠. 그리고 찰스 맨슨을 주로 다루는 영화도 아닌데요. 어쨌거나 1969년의 그 나날들로부터 많은 영화 감독이 찰리 맨슨의 살인과 그 여파를 그리는 데 골몰했습니다. 찰스 맨슨이 미국의 어두운 심장을 상징한다는 생각에서였죠. 아니면 돈을 빨리 긁어모을 수단으로.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의 개봉에 맞추어 찰리 맨슨 살인사건을 그린 가장 눈에 띄는 영화 10편을 모아 두 번에 나누어 소개합니다. 10. 찰리 세..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7. 28.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흥행수입 10억 달러 넘어서다! 스파이더맨 영화 중 최고 성적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전세계 박스오피스 수입 10억 달러를 넘겼습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페이즈 3의 마지막 영화로, 엔드게임이 끝나고 얼마 지나지 않은 때의 일을 그렸는데요. '엔드 게임' 마지막이 퍽 슬프게 마무리가 됐다면, 엔드게임 트리뷰트로 시작했던 '파 프롬 홈'의 시작은 정말 MCU답게 빅 웃음을 주었죠. MCU의 첫 번째 시대의 에필로그이자 MCU 다음 스테이지를 깔아주는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해낸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개가라고나 할까요? 여러 흥행 기록을 쓴 MCU의 영화들이지만, 올해는 페이즈 3를 마무리하면서 그야말로 폭발적인 한 해를 보내고 있네요. MCU 최초의 여자 히어로 영화 '캡틴 마블'이 1억 달러가 넘는 박스오피스를 기록했고,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7. 26.
새 '라이온 킹'이 오리지널 애니 '라이온 킹'과 다른 점 8가지 비교분석! 새로운 '라이언 킹'은 1994년 오리지널 애니메이션과 다른 점이 거의 없습니다. 물론 그래픽은 놀랍지만요. 애니메이션 버전과 줄거리나 플롯 포인트나 노래가 거의 다 같다고 봐야죠. 그래도 몇 가지 차이점은 있습니다. 사실 최근 몇 년 가열차게 진행되고 있는 디즈니 리메이크, 주로 실사로 되고 있는 리메이크작들은 오리지널 애니메이션과 줄거리상의 큰 차이가 없이 만들어졌죠. 새로운 관점이나 플롯은 없지만, 디즈니다운 완벽주의로 참 가슴을 설레게 하는 영화들입니다. 또 애니메이션 영화들을 소중하게 간직하는 사람들에게는 사소한 차이도 참 재미있게 다가오죠. '라이온 킹'의 실사 아닌 실사 리메이크작의 개봉에 즈음해서 원작 애니메이션과 몇 가지 사소한 점을 짚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 몇 가지 모아보았습니다.. 공감수 1 댓글수 0 2019. 7. 20.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두 명의 아놀드 터미네이터가 맞서 싸운다! 30년의 나이차를 극복한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특수효과 촬영의 비밀 무엇? 1984년에 개봉한 오리지널 원조 '터미네이터'의 특수효과는 당시 기술력을 감안하더라도 상당히 훌륭한 수준이었습니다. 아놀드 슈왈제너거가 인공 피부를 벗겨내는 장면이나 피부 속 로봇 신체의 모습 등은 정말 대단했죠. 그리고 이번에 개봉한 리부트 터미네이터 앨런 테일러 감독의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역시 영화가 보여줄 특수효과의 진일보를 선보였다는 평가입니다. 금문교에서 버스가 360도로 회전하며 뒤집어지는 장면이나, 액체금속 터미네이터를 뛰어 넘는 나노 터미네이터의 특수효과는 진짜 입이 딱 벌어집니다. 이병헌이 분한 액체금속 터미네이터 T-1000이 거울로 위장하고 자신의 팔을 칼로 화면 위로 나타난 글자를 베어버리는 장면이나, 나노 터미네이터 T-3000의 분자화되는 입자 모습 장면 등은 터미네이터 제.. 공감수 9 댓글수 3 2015. 7. 9.
포브스 선정 2015년 가장 많은 돈을 번 영화배우는 바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2015 포브스 엔터테인먼트 분야 세계 부자 순위 100 전체 보기! 아이언맨 주인공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2015년 한 해 할리우드 영화배우들 중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번 배우로 꼽혔습니다. 게다가 3년 연속으로 800억 이상의 돈을 벌어들여 최강의 슈퍼 히어로임을 입증하기도 했습니다.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보도에 따르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셀레브리티 100 : 2015년 가장 많은 수익을 기록한 인물' 중 8위에 올라 할리우드 배우중 1위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로다주는 2013년과 2014년에도 7500만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840억원을 벌어들여 1위를 차지했는데, 다들 짐작하시겠지만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마블의 ‘어벤져스’와 ‘아이언맨’ 시리즈에서의 활약상 때문입니다. 게다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2016년에도 마블.. 공감수 10 댓글수 0 2015. 7. 9.
디즈니와 루카스 필름 젊은 한 솔로를 주인공으로 하는 '스타워즈' 스핀오프 제작 발표! 마일즈 텔러, 안셀 엘고트, 가렛 헤드룬드, 냇 울프, 그랜트 거스틴 등 젊은 한 솔로 후보자 누구? 디즈니와 루카스 필름이 젊은 한솔로를 주인공으로 하는 '스타워즈' 스핀오프 영화를 만들 예정이라고 합니다. 루카스 필름을 디즈니가 인수하면서 새로운 3부작 리부트, 애니메이션 제작과 함께 추측했던 스핀오프 영화가 현실이 된 것입니다. 할리우드 리포터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5년 7월 7일 공식 발표를 통해 젊은 한 솔로를 주인공으로 하는 '스타워즈' 스핀오프 영화 제작을 발표했습니다. '스타워즈' 스핀오프 영화는 '레고무비'의 감독인 크리스 밀러와 필 로드가 연출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으며, 각본은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각본을 맡은 로렌스 캐스단과 존 캐스단이 일찌감치 내정되었습니다. 이미 2018년 5월 25일을 개봉일로 정했는데, '스타워즈' 스핀오프 영화는 한 솔로가 루크 스카이워커와 오비.. 공감수 1 댓글수 0 2015. 7. 9.
헝거게임 모킹제이 파트2 8종 캐릭터 포스터 전격 공개! 헝거게임 모킹제이2 개봉일 언제? 지난 2015년 6월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서서히 시리즈 대단원의 막을 준비하고 있는 영화 '헝거게임: 모킹제이-파트2'가 전율이 돋는 캐릭터 포스터 8종을 공개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보도에 따르면, 이번에 '헝거게임' 제작진이 공개한 캐릭터 포스터는 마치 HBO '왕좌의 게임' 시즌4에서의 캐릭터 포스터들처럼 주인공들의 강렬한 인상을 클로즈업한 포스터였습니다. 포스터에는 혁명의 상징 모킹제이 마크로 분장을 한 헝거게임 전사들의 모습이 담겼는데, 주인공 캣니스를 연기한 제니퍼 로렌스에서부터 조쉬 허처슨, 리암 헴스워스 등의 헝거게임 주인공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제작진은 지난 6월 유튜브를 통해 '헝거게임:모킹제이2'의 첫 번째 공식 티저 예고편을 게재하기도.. 공감수 4 댓글수 0 2015. 7. 8.
톰 크루즈 딸 수리 위해 사이언톨로지 종교 포기할 수 있다 선언 화제! 톰 크루즈, 윌 스미스, 제니퍼 로페즈, 존 트라볼타 등 소속 사이언톨로지 어떤 종교?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개봉을 앞두고 있는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딸인 수리 크루즈를 위해 그토록 집착했던 자신의 종교 사이언톨로지 포기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지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할리우드 라이프 보도에 따르면, 최근 톰 크루즈는 현재 10살의 딸 수리 크루즈와의 사이가 멀어져가고 있다는 사실을 느꼈다며, 딸과의 사이를 회복하기 위해서라면 사이언톨로지를 기꺼이 포기할 수 있다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사이언톨로지 교파는 톰 크루즈가 사이언톨로지 신자가 아닌 딸 수리 크루즈와 전 부인인 케이티 홈즈와 가깝게 지내는 것을 금지하고 있는데, 그 때문에 톰 크루즈는 딸과의 사이가 점점 더 멀어지고 있음을 직감한 것이라고 합니다. 결국 톰 크루즈는 딸을 직접 보고 키울 수 있는 아빠.. 공감수 11 댓글수 0 2015. 7. 2.
마블 회장 마블 슈퍼 히어로들의 영화와 미드의 크로스오버 만남 적극 고려중 발언 화제! 마블의 빅 스크린 스몰 스크린 크로스오버 추후 계획은? 확장 일로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바야흐로 빅뱅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빅 스크린에서건, 스몰 스크린에서건 아주 거침이 없습니다. '어벤져스'에서 죽었던 콜슨 요원을 되살리며 탄생한 마블의 첫 번째 미드 진출작인 ABC의 '에이전트 오브 쉴드' 이후 마블은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자사의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지속적인 확장을 꾀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같은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공유하는 TV의 '에이전트 오브 쉴드' '에이전트 카터' '데어데블' 등이 자리를 잡으면서 팬들은 빅 스크린과 스몰 스크린의 크로스오버를 이제나저제나 기다릴 수밖에 없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마블 회장 케빈 파이기가 드디어 입을 열었습니다. 케빈 파이기는 TV 시리즈들도 인기를 얻고 규모가 커지고 자리를 잡아가.. 공감수 13 댓글수 0 2015. 7. 2.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왜 스포일러 마케팅을 시도할까?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존 코너 로봇 스포일러 공개 이유는? 코믹스의 슈퍼히어로들이 총출동하고 있는 근 몇 년 사이에 마케팅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에서 어마어마한 비중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마케팅의 와중에 개봉할 즈음이면 영화를 이미 본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스포일러 또한 많이 쏟아지죠. 특히 7월 2일에 개봉하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가 트레일러나 클립, TV 프로그램 등에서 스포일러를 흘리는 전략을 적극적으로 사용했습니다. '토르: 다크 월드'를 연출했고,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로 돌아오는 감독 앨런 테일러는 본인도 스포일러 흘리기 마케팅의 팬은 아니지만 '제니시스'에 대해서만큼은 이해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아시다시피 '터미네이터' 프랜차이즈는 30년이 넘었고, 영화사 입장에서는 전작들과 차별화하고 새로운 것이 있다는 점을 설파할 필요가 있었다는 .. 공감수 3 댓글수 0 2015. 7. 2.
블랙 팬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어떤 위치에 서게 될까? 케빈 파이기 비브라늄을 두고 블랙 팬서와 어벤져스 본격 대립 시사! 채드윅 보스먼이 캐스팅된 블랙 팬서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크리스 에반스가 참여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3 발표까지 함께 하면서 MCU 데뷔를 기정사실화 했죠. 블랙 팬서가 내년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로 데뷔한다는 것은 알려졌는데, '시빌워'의 플롯에서 어떻게 활용이 될는지, 마블이 왜 그를 코믹스에서 데려오기로 결정했는지 이유는 알려진 바가 아직 없었습니다. 마블 스튜디오 회장 케빈 파이기는 MCU에 제3자, 새로운 눈이 필요했다고 말합니다. 어벤져스에 소속되어 있지 않은 신선한 캐릭터가 필요한데 블랙 팬서가 적격이라고 판단한 거죠. 블랙 팬서가 된 티챌라는 바깥세상으로부터 홀로 떨어져 있던 와칸다의 지배자의 아들인데,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어벤져스 팀이 얻은 대규모의 비..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7. 2.
20세기 폭스 '엑스맨'과 '판타스틱 4'의 멤버가 함께 출연하는 크로스오버 영화 만드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엑스맨들과 판타스틱 4의 일원들이 없습니다. 영화 판권을 20세기폭스사가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거, 다 아시죠? 20세기폭스사가 엑스맨과 판타스틱 4의 크로스오버를 계획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요즘 같은 세상에 왜 안 될 일이겠습니까? 아니, 사실이라면 정말 판타스틱한 소식입니다. 뉴스는 해외 영화 매체인 라티노 리뷰발인데요, 20세기 폭스가 '판타스틱 4'와 '엑스맨' 주인공들이 함께 출연하는 작품을 기획하고 있다며 2018년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근데 아직은 루머 1,000%라고 봐야 하겠죠?) 마블에는 어벤져들이 있고 DC도 저스티스 리그를 거창하게 론칭하는 마당에 20세기폭스사가 뒷짐 지고 있을 이유가 없죠. 엑스맨과 판타스틱 4라면 충분히 승부.. 공감수 7 댓글수 0 2015. 6. 27.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아놀드 슈왈제네거, 에밀리아 클라크 내한 확정!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이병헌 내한 행사 참여할까?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의 두 주연 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에밀리아 클라크의 내한이 확정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7월 2일 개봉 당일에 내한 행사를 갖습니다. 7월 2일 아침에 리츠칼튼 호텔에서 오전 11시에 기자회견을 갖는 일정을 시작으로 해서, 오후 7시에는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열리는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다고 합니다. 아놀드 슈왈츠제네거는 2013년 '라스트 스탠드'에 이어 2년 만에 한국에 다시 찾아오는 것이고, '왕좌의 게임' 용들의 어머니 에밀리아 클라크는 이번이 첫 내한이군요. '터미네이터 1'이 나왔던 시기인 1984년과 현재와 2029년으로 시기를 엮어 인류 최후의 전쟁을 그리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의 스케일이 기대됩니다. 2029년 인간저항군이 된 사라 코너의 아들 존 코너의 탄생을.. 공감수 2 댓글수 0 2015. 6. 27.
마블의 차세대 스파이더맨은 톰 홀랜드! 마블 스파이더맨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합류 공식 확인! 추측이 점점 더 난무해가던 차에 그 지난했던 차세대 스파이더맨을 맡을 배우가 드디어 결정이 났습니다. 스파이더맨 캐스팅을 다룬 포스트에서 톰 홀랜드만한 선택이 있을까라고 말씀드렸는데, 아니나 다를까 톰 홀랜드가 차기 피터 파커에 선정되었습니다. 그간 물망에 올랐던 젊은 남자 배우들이 많았는데요. 가장 강력한 후보 중 한 명이었던 아사 버터필드가 얼마전에 낙마했고, '워킹 데드'의 카일 챈들러 리그스도 같은 길을 걸었습니다. 그러고는 '보드워크 엠파이어'의 찰리 플러머와 '파라냐 3DD'로 공동 제작사인 소니와 인연이 있는 매튜 린츠까지 해서 3파전으로 좁혀졌다가 최종적으로 톰 홀랜드가 낙점됐네요. 톰 홀랜드는 1996년 6월 1일 영국 태생으로 이제 막 열아홉 살이 되었으니 3대째 내려오는 스파이더맨들 .. 공감수 2 댓글수 0 2015. 6. 27.
벤 애플렉의 배트맨 단독 영화 추진에 벤 애플렉 직접 감독까지? 차기 배트맨 솔로 영화 루머 파헤쳐보자! 이전 마블에 맞서는 DC의 5개년 계획 포스팅에 10개의 영화를 소개하면서도 의아한 점이 있었는데요. DC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가장 압도적인 두 영웅 배트맨과 슈퍼맨의 솔로 영화 계획은 왜 잡혀 있지 않은가 하는 점이었습니다. 저스티스 리그와 수어사이드 스쿼드 등 단체 히어로 영화들과 원더우먼은 물론이고 플래시, 아쿠아맨, 심지어 샤잠, 사이보그까지 솔로 무비가 만들어지는데 말이죠. 아직 루머 수준이지만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크리스찬 베일이 떠난 자리에 배트맨의 솔로 무비가 다시 시작될 거라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크리스천 베일에 이은 차기 배트맨은 내년에 개봉하는 '배트맨 vs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을 시작으로 벤 애플렉이 확정되었다는 건 다 알려진 사실이고, 애플렉이 메가폰을 잡을 가능성도 점쳐.. 공감수 5 댓글수 0 2015. 6. 27.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차기작은 천재 사기꾼 역할? 플레이보이 사기꾼의 어마무시한 사기행각을 그린 베스트셀러 소설 로다주 주인공 관심있다 표명!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 후에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의 책임이 좀 가벼워질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새로운 프로젝트에 착수했습니다. 아직 출간되지 않은 책 'Chasing Phil: The World’s Greatest Con Man, Two Undercover FBI Agents, And Their Amazing Around The World Adventure'을 각색한 영화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네, 맞습니다. 이 책은 역사상 가장 어마무시하게 긴 제목의 책이 될 텐데요. '필을 쫓기: 세계 최고의 사기꾼과 두 명의 FBI 잠복근무 요원, 세계 모험을 둘러싼 그들의 어메이징한 모험' 정도로 해석할 수 있겠네요. 아직 출간도 되지 않은 데이빗 하워드의 이 책에 워너브라더스사가 큰 관심을 가지고 영.. 공감수 2 댓글수 0 2015. 6. 24.
픽사 인사이드 아웃 오리지널 저작권 영화 사상 개봉 첫주 최고 흥행 기록 달성! '인사이드 아웃' 아바타 흥행 뛰어넘을까? 근년의 영화들을 보면 속편이나 프리퀄, 원작을 각색한 영화가 드물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오리지널 영화가 없죠. 그런 의미에서 미국에서 지난주에 개봉한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이 박스오피스에서 중요하고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바로 속편도 프리퀼도 아니고 원작이 있지도 않은 오리지널 저작권이 있는 영화로서 박스오피스 사상 개봉 첫 주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한 것입니다. '인사이드 아웃'은 픽사 영화 사상 개봉 첫 주에 박스오피스 2위를 한 영화입니다. 하지만 이게 오명이 될 수 없는 것이, 박스오피스 분석가들은 이 애니메이션이 첫 주에 6천만 달러 정도를 벌어들일 것으로 예상했으나 9,100만 달러를 벌어들였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오리지널 영화 카테고리에서 볼 때, 박스오피스 역대 1위 제임스 카..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6. 24.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 누군가 토르의 묠니르를 든다? 토르 망치를 드는자 캡틴 아메리카 루머 무엇?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다른 히어로들이 들어보려고 하지만 꿈쩍도 하지 않는 무기가 하나 있죠? 바로 천둥의 신 토르의 망치 묠니르(Mjolnir)입니다. 아이언맨도, 캡틴 아메리카도, 브루스 배너도, 호크아이도, 토르의 망치는 범접을 하지 못했죠.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묠니르를 들어 올린 인물은 이제까지 딱 세 명이었습니다. 바로 천둥의 신 토르 그 자신과 그의 아버지, 비전이 그들입니다. 그런데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에서 토르의 망치를 들어올릴 히어로가 한 명 더 리스트에 추가될 것 같다는 소식입니다. 다른 사람도 아닌 바로 캡틴 아메리카!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는 현재 애틀랜타 주에서 촬영이 진행되고 있죠. 거기에 한 팬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몰래 들어갔다는 겁니다. 찰스웰시.. 공감수 3 댓글수 0 2015. 6. 23.
롤랜드 에머리히 '인디펜던스데이 2' 제목 및 내용 공개! 인디펜던스데이 속편의 제목은 '인디펜던스데이: 리서전스" 확정! 20세기폭스 사가 뉴멕시코 주 앨버커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에 개봉하는 '인디펜던스데이 2'의 부제를 발표했습니다. Resurgence, 재탄생입니다. '인디펜던스데이: 리서전스'는 기자회견에서 외계인들의 기술을 접수해 만든 엄청난 위력의 우주선 문 터그Moon Tug를 공개했습니다. 20년 전 1편의 감독 롤랜드 에머리히를 비롯해 제프 골드블룸, 빌 풀먼, 주드 허쉬 등이 돌아오고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의 동생이자 '헝거 게임'의 리암 헴스워스가 새로 합류합니다. '인디펜던스데이 1'으로 미드 시트콤 스타에서 일약 월드 스타로 발돋움한 윌 스미스는 아쉽게도 출연을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인디펜던스데이: 리서전스'는 플롯을 설명하면서 전지구적인 스펙터클과 상상을 초월하는 스케일로 무장할 것이라고 호언..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6. 23.
'신데렐라'의 케네스 브래너 감독 '토르 라그나로크'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복귀하나? 마블 스튜디오가 1편의 감독이었던 케네스 브래너에게 '토르' 3편인 '라그라노크'의 연출을 맡아달라고 제안했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케네스 브래너는 또 얼마전에 20세기폭스사로부터 애거서 크리스티 원작에 시드니 루멧 감독이 만들었던 1974년 영화 '오리엔트 특급 살인사건'의 연출을 제안받았다는 뉴스도 있었습니다. 1990년대부터 영화 연출을 시작한 케네스 브래너는 2000년대 들어서는 배우로 출연했을 뿐, 연출이 뜸했는데요. 2010년대 들어 '토르: 천둥의 신'으로 시작하여 제2의 영화감독 전성기를 맞은 것 같네요. 1990년대에 케네스 브래너는 주로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각색하고 연출하고 출연한 영화로 이름을 날렸습니다. 최근에는 엄청난 박스오피스 성적을 거둔 실사 '신데렐라'로 평단의 갈채까지 받았.. 공감수 3 댓글수 0 2015. 6. 22.
엑스맨 아포칼립스 울버린 출연 확정됐다! 휴 잭맨의 울버린, '울버린 3' 이전에 '엑스맨 아포칼립스'에서 한 번 더 볼 수 있다 빅뉴스! '엑스맨: 아포칼립스'에 울버린이 등장한다, 아니다 참 말도 많았습니다. 뉴스는 예기치 않은 곳에서 나왔습니다. 한 달 전쯤 KikaNY Leather Goods라는 뉴욕의 가죽제품 회사가 인스타그램을 하나 올렸는데요. 몬트리올에서 새로운 '엑스맨' 영화를 찍고 있는 휴 잭맨을 위한 주문 제작 더플백을 주문받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스케치를 시작했다고 해당 사진을 올리고 상황을 계속 알리겠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엑스맨' 측에서는 울버린이 등장한다는 확언을 끝끝내 해주지 않고 있지만, 이 인스타그램 포스팅의 존재를 알고도 부정을 하지 않아 울버린의 등장은 확정적입니다. 아닌 게 아니라 현재 '엑스맨: 아포칼립스'가 촬영 중인 몬트리올에 휴 잭맨이 지금 뭐하러 가 있겠습니까? 이로써 우리는 마지막 .. 공감수 2 댓글수 0 2015. 6. 22.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토르 시리즈는 갈수록 늘어나는데 왜 헐크만 솔로 무비가 지지부진할까요? 포브스 헐크 솔로 무비가 없는 이유, 헐크 솔로 무비를 위한 해결책 제시! 마블 어벤져스의 메이저 멤버 4인의 솔로 영화들, 즉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토르는 열심히 시리즈로 나오고 있는데 헐크 솔로 무비는 왜 없는지 궁금해하신 적 있나요? 참으로 복잡하게 얽히고 설킨 상황이 있습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헐크를 맡고 있는 마크 러팔로는 일전에 헐크의 지적 재산권이 마블이 아닌 유니버설 스튜디오에 있기 때문이라고 한 적이 있죠. 알고 보니 마크 러팔로가 틀렸습니다. 마블 스튜디오는 헐크 영화를 제작할 권리가 온전하게 있습니다. 다만 배급권을 유니버설 사가 가지고 있습니다. 유력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마블 스튜디오의 헐크의 장래를 다룬 광범위한 기사를 냈는데요. 거기서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이안의 2003년 작 '헐크'의 속편 제작에 지지부진하면서 권리를 잃었던 사실.. 공감수 5 댓글수 0 2015. 6. 22.
'반지의 제왕' 아라곤 비고 모텐슨 '본 5'에 출연하나? 맷 데이먼, 폴 그린그래스 감독의 돌아온 본 시리즈 '본 5' 개봉일 언제? 폴 그린그래스 감독과 맷 데이먼이 다시 뭉쳐 돌아오는 '본' 시리즈 다섯 번째 편에 '반지의 제왕'의 성큼걸이 아라곤, 비고 모텐슨이 캐스팅되었다는 소문이 돌고 있네요. 하지만 이 소문의 근원지는 한 연예매체 기자의 트위터로, 개인 계정에 올린 것이라고 합니다. 제작사에서 모텐슨에게 캐스팅 제안을 한 것은 사실인 듯하나, 모텐슨 자신이 계약하려고 하는지, '본 5'에 관심이 있는지조차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맷 데이먼과 폴 그린그래스 감독이 빠졌던 본 시리즈 4편 '본 레거시'는 망해도 아주 제대로 망했죠. 그린그래스 감독과 맷 데이먼이 다시 팀을 이루어 돌아온다는 소식을 반갑기 그지없습니다. 거기에 제작사가 제안했다는 악역으로 비고 모텐슨이 합류한다면 정말 멋질 것 같습니다. 아라곤의 빌런 변신은 몹시.. 공감수 3 댓글수 0 2015. 6. 22.
다니엘 크레이그 '007 스펙터'를 끝으로 제임스 본드 하차? 데미안 루이스, 톰 하디, 헨리 카빌, 마이클 패스밴더, 이드리스 엘바 차기 007 제임스 본드 누가 될까? 10년간 제임스 본드였던 다니엘 크레이그가 올 11월에 개봉하는 '007 스펙터'를 끝으로 대권을 내려놓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마권업자들 사이에 내기가 한창입니다. 많은 베팅이 오간 끝에 가장 높은 확률을 얻은 배우는?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서부터 쇼타임 테러리즘 미드 '홈랜드'로 큰 활약을 펼친 배우 데미안 루이스입니다. 영국의 도박업체인 윌리엄 힐은 차세대 제임스 본드를 맞히는 도박에서 데미안 루이스의 확률을 가장 높게 잡았고, 뒤이어 '스타트렉 3'에 출연하는 흑인배우 이드리스 엘바, '매드 맥스'의 톰 하디, '맨 오브 스틸'의 헨리 카빌, '엑스맨'의 마이클 패스밴더 순으로 꼽았습니다. 현재 다니엘 크레이그는 적어도 한 편의 '007' 영화가 더 계약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가.. 공감수 1 댓글수 0 2015.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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