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의 '어벤져스 2'에 이은 2015년 기대작 중의 하나인 '앤트-맨'이 촬영을 거의 마무리하며 프로모션 이미지 배너를 공개했습니다. 이와 함께 정식 티저 예고편 공개 역시 임박한 것으로 알려지며, 드디어 실제 영상 앤트-맨의 등장이 머지 않았음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마블 '앤트-맨'의 첫 공식 이미지는 스콧 랭이 금문교 아래에서 포즈를 잡고 있는 모습인데, 극 중 전문 사기꾼에서 '앤트-맨'이 되는 과정을 겪는 캐릭터인 만큼 사진 속 그의 모습은 과거 사기꾼이었을 때의 모습으로 추정되는 이미지입니다.
▲ 마블 앤트-맨 프로모션 배너 전격 공개
'앤트-맨'은 신체를 개미 크기에서 엄청난 크기로 마음껏 줄였다 늘렸다 할 수 있는 마블 코믹스의 히어로 '앤트-맨'의 활약을 그린 작품으로, 마이클 더글러스가 '행크 핌' 박사를, 폴 러드가 주인공 '스콧 랭'을 맡았으며, '호빗'과 미드 '로스트'의 에반젤리 릴리가 '행크 핌'의 딸 호프 반 다인을, 코리 스톨이 악당 대런크로스를 연기합니다.
또한 미드 '매드맨'의 존 슬래터리가 맡은 배역이 바로 토니 스타크의 아버지인 1970년대의 하워드 스타크로, 행크 핌 박사가 1970년대 쉴드와의 만남을 가졌고, 거기서 하워드 스타크를 비롯해 아민 졸라, 페기 카터를 함께 만나게 된다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접점이 있다고 해서 화제가 되고도 있습니다. 2015년 7월 17일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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