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솔로 역의 해리슨 포드, 루크스카이커 역의 마크 해밀, 레나 공주 역의 캐리 피셔 등이 돌아오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추억으로의 여행이 되겠죠.
그런데 이들 말고도 또다시 돌아오는 듯한 조연들의 사진이 유출(?) 혹은 공개되었습니다. 바로 아크바 제독과 니엔 넌입니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아크바 제독 돌아오나?>
아크바 제독은 1983년작 '스타워즈 6' 편인 '제다이의 귀환'으로부터 세월이 흘러 주름도 지고 했는데, 니엔 넌은 조금도 늙지 않는 모습인 게 눈에 띄네요.
빨간색 점프수트에 검은색 베스트까지, 의상조차 변하지 않은 모습입니다. 이 시점에서 이 캐릭터들이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에 나오는지는 확실하지가 않습니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니엔 넌도 돌아오나?>
다만 사진은 진짜인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이 캐릭터들로 촬영을 한 것은 맞는 듯합니다.
또 J. J. 에이브럼스의 아삼육이며 그가 만든 미드와 영화에 단골 출연해 왔던 그렉 그룬버그가 X-윙 기의 파일럿 복장을 하고 찍은 사진도 있어서 조연 내지 카메오 출연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아래 스타워즈7뉴스 닷컴에서 공개한 아크바 제독과 니엔 넌, 그리고 J.J. 에이브람스 감독의 절친 그렉 그룬버그의 엑스 윙 파일럿 복장 사진입니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올해 말 2015년 12월에 극장 개봉합니다.
<아크바 제독>
<니엔 넌>
<그렉 그룬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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