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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뉴스

윌 스미스 아들 제이든 스미스 정전기 인간 버질을 극화한 슈퍼 히어로 미드 '스태틱 쇼크' 주연 유력

워너브라더스 텔레비전이 분주하게 슈퍼히어로 컨텐츠를 스몰 스크린에 옮기려는 시도에 몰두한 가운데, 최근에는 '정전기 인가 버질'로 알려져 있는 '스태틱 쇼크'를 실사 드라마로 만들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 미국에서는 디즈니 XD 채널을 통해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된 바 있는 '스태틱 쇼크'는 평범한 고등학생 버질 호킨스가 지역사회 최대 복합산업체 기업인 알바 인더스트리의 화학 약품 트럭 폭파 사고로 정전기 인간이 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 정전기 인가 버질, '스태틱 쇼크'

 

근데 문제는 버질 호킨스 뿐만 아니라 다른 소위 불량 청소년들까지도 화학약품 사고에 휩쓸려 각종 능력을 얻게 되어 도시가 일대 혼란에 빠지게 되었다는 것인데, 이에 버질은 도시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스스로를 스태틱이라 칭하며 악당들을 차례차례 섬멸하게 됩니다.

 

현재 '스태틱 쇼크'의 주인공인 스태틱/버질 호킨스 역으로는 윌 스미스의 아들인 제이든 스미스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고 하며, '장고 분노의 추척자'의 제작자인 레지날드 허들린이 제작을 담당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이든 스미스가 '스태틱 쇼크'의 버질 호킨스 역을 수락하게 될지는 아직 결정된 바 없지만, 그러나 올해로 16살이 된 제이든 스미스가 차기작으로 스태틱 쇼크를 맡는 그림은 누가 봐도 적절한 모양새일 것으로 보입니다.

 

 

 

▲ 윌 스미스와 제이든 스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