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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영화 뉴스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의 자레드 레토 '배트맨' 조커 물망, '수어사이드 스쿼드'로 조커 출연 실현되나?

할리우드 배우 자레드 레토가 고 히스 레저의 사망으로 공백이 된 조커 역할을 맡게 될지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2014년 11월 8일 할리우드 리포터 보도에 따르면, 할리우드 미남 배우이자 연기파 배우인 자레드 레토가 새로운 조커 역할로 논의 중이라고 하는데, 만약 자레드 레토가 조커 역할을 수락하게 되면, 워너 브라더스가 준비 중인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조커를 연기하게 될 것이라고 하네요. 

 

▲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에서의 자레드 레토

 

현재까지는 자레드 레토가 역할을 검토중인 단계라 확정이라고는 말 할 수 없지만, 잭 니콜슨에서부터 히스 레저까지 배트맨의 숙적 조커 역이야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최고 악한 연기니 배역이 탐나지 않는다면 거짓말일 것이고, 게다가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조커는 그냥 조커가 아닌, 빌런들의 어벤져스인 만큼 더더욱 조커 역할에 탐을 낼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이른바 DC의 나쁜놈들 어벤져스라 할 수 있는 작품으로, 미국 정부의 특수 감옥에 수용된 슈퍼 빌런들이 위험한 임무에 투여되면서 자유를 보장해준다는 스토리로 2016년 8월 5일 개봉일이 확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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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레드 레토는 최근 매튜 맥커너히와 함께 출연한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에서 영화 '알렉산더'(2004)에서 봤던 그 매끈한 용모를 지우고, 에이즈로 언제 죽을지 모르는 동성애자를 때로는 코믹스럽고, 때로는 진지한 모습으로 명품 연기를 펼쳐보여 조커 역할에 그 어느 배우 못지 않게 적역이라고 판단된다고 하네요.

 

▲ 알렉산더에서의 자레드 레토

 

▲ 수어사이드 스쿼드 코믹스

 

▲ 수어사이드 스쿼드 조커 출연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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