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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영화 뉴스

엑스맨 아포칼립스의 젊은 진 그레이에 클로이 모레츠?

 

브라이언 싱어의 리부트 '엑스맨' 시리즈는 리부트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거의 매번 새로운 주인공의 새로운 뮤턴트들을 선보였습니다.

 

대표적으로 찰스 자비에 역의 제임스 맥어보이나 에릭 렌셔(매그니토) 역의 마이클 패스벤더가 그렇고, 사실 배역을 굳이 바꿀 필요는 없었지만 보다 나은 승부수를 위해 레이브(미스티크) 역으로 과감하게 할리우드 최고 스타인 제니퍼 로렌스를 기용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젊은 진 그레이와 사이클롭스가 새로운 리부트를 위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엑스맨' 전체 시리즈에서 애절한 로맨스가 가장 절절하게 묻어나는 커플인만큼, 이 두 커플 역할에는 할리우드 대표 청춘스타들이 벌써부터 배역을 노리고 있다고 하네요.

  

▲ '엑스맨 아포칼립스' 젊은 진 그레이와 사이클롭스는 누가 될까? 

 

기발표된대로,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의 10년 후의 이야기로 '엑스맨' 리부트 시리즈의 마지막 완결편으로 젊은 시절 뮤턴트들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현재 진 그레이 역에는 '킥 애스' 시리즈와 '캐리' 리메이크를 통해 히어로 영화와 초능력 영화 모두를 경험한 클로이 모레츠가 제작진이나 팬들 모두에게 최고의 선택으로 물망에 오르고 있고, 그 뒤로 '비긴 어게인' '엔더스 게임' 등에서 연기력을 선보인 헤일리 스테인펠드, 다코타 패닝의 여동생으로 더 유명한 엘르 패닝 등이 배역을 탐내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사이클롭스는 진 그레이와 로맨스를 엮어가는 캐릭터라 '엑스맨: 아포칼립스'에서 비중이 상당한 배역으로 알려져있는데, 현재 영국 드라마 '이스트 엔더스'의 벤 하디, '피터팬: 전설의 시작'의 찰리 로우, '인터스텔라'에서 쿠퍼의 어린 아들을 연기한 티모시 찰라멧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 '엑스맨 아포칼립스' 진 그레이 역 후보 클로이 모레츠

 

▲ '엑스맨 아포칼립스' 진 그레이 역 후보 헤일리 스테인펠드

 

▲ '엑스맨 아포칼립스'  진 그레이 역 후보 엘르 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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