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조니뎁이 만취 상태로 시상식에 올라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근데 그 구설수라는게 해외에서 구설수지 실제 미국에서는 조니 뎁 정도 되는 배우다 보니, 뭐 그럴 수도 있지, 시상식 무대에 올라온 것만도 왠거냐, 오히려 다큐멘터리 영화제를 홍보한 셈이 되지 않았느냐는 반응이 더 우세할 정도라네요!)
2014년 11월 1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에 있는 팔라듐 극장에서 열린 제18회 할리우드 다큐멘터리 어워즈 무대에 조니 뎁이 올랐습니다.
▲ 조니 뎁 만취 시상식 논란, 실제야 연기야? | ||
문제는 이날 무대에 오른 조니 뎁이 마이크를 잡고 휘청휘청거리다 "이 마이크는 제가 여태껏 본 가장 이상한 마이크네요" "난 이런 거 잘 못합니다" 등의 말을 하며 전형적으로 술 취한 사람의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것입니다.
연단 아래 사람들은 웃음을 터뜨리며 재밌다는 표정을 짓기도 했지만, 그러나 조니 뎁의 행동이 그냥 장난이라기보다는 실제 취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생겨나기 시작하자 현장 분위기는 다소 싸해졌다는 얘기까지 들려오고 있다고 하네요.
여튼 아래 조니 뎁의 동영상 보세요. 제 생각으로는 조니 뎁이 만취 상태에서 연단에 올랐다기 보다는, 일부러 캐러비안의 해적 '잭 스패로우'처럼 럼주에 취한 연기를 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뭐 그래도 실제 취했다고 하더라도, 조니 뎁 정도면 락앤롤 스타들이 하는 저런 행동 못 할 이유도 없겠다 싶네요.
조니 뎁 만취 시상식 논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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