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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영화 뉴스

셜록 베니도 이제 마블 식구다! 닥터 스트레인지 주연 베네딕트 컴버배치 최종 확정

한때 소와킨 피닉스가 관심을 보였고, 톰 하디, 콜린 파렐, 키아누 리브스 등이 거론되었던, 지구 최고의 마법사인 닥터 스트레인지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마블의 차세대 히어로 무비 '닥터 스트레인지' 역에 '셜록'의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최종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닥터 스트레인지' 역을 맡을 것이라는 얘기는 이미 지난 2014년 10월부터 여러 차례 흘러나온 얘기지만, 최종협상단계를 의식했던지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관련 사실을 모두 부인한 바 있습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 닥터 스트레인지 역 최종 확정

 

그러나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 보도에 따르면, 마블 스튜디오 CEO 케빈 파이기가 닥터 스트레인지를 연기하기 위해서는 깊이있고 성실한 배우가 필요하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닥터 스트레인지라는 독특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를 이제껏 그래왔듯 자신만의 창의적인 방식으로 그려 낼 것이라고 최종 컴버배치 캐스팅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1963년 스탠 리와 스티브 딧코의 공동 창작으로 탄생된 마블 히어로로, 스티븐 스트레인저로 불린 유명한 신경외과의사였으나 방황을 거듭하다 티벳의 마법사 '에이션트 원'으로부터 초자연적인 능력을 부여받은 강력한 히어로를 그린 코믹스입니다. 마법과 함께 여러 초자연적인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6년 11월 4일 개봉예정이며, '엑소시즘 오브 에밀리 로즈' '살인소설'의 스콧 데릭슨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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