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가십걸'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남편으로도 윰여한 라이언 레이놀즈가 그토록 원했던 캐릭터인 데드풀 히어로를 꿰차면서 드디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합류할 가능성이 거의 확실해졌습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2009년 '엑스맨 탄생:울버린'에서 데드풀을 연기하며 '데드풀' 솔로 프로젝트 무비가 만들어지며 데드풀을 꼭 연기하고 싶다며 의욕을 드러낸 바 있는데, 이번에도 팀 밀러 감독의 데드풀 테스트 영상에 직접 출연해서 연기를 펼쳐보이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합류를 위해 갖은 노력을 다했다고 합니다.
▲ 라이언 레이놀즈 데드풀 확정? | ||
현재 20세기 폭스는 '데드풀'의 감독으로 팀 밀러를 확정하고 캐스팅 단계를 진행하고 있는데, 라이언 레이놀즈는 계약과 관련된 최종합의사항을 몇 차례 조율하고 최종적으로 데드풀 캐릭터에 사인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데드풀은 웨이드 윈스턴 윌슨 이란 이름의 마블코믹스의 안티 히어로를 주인공으로 하는 작품으로, 히어로 답지 않은 엄청난 수다와 비맞은 땡중처럼 혼잣말을 해대는 독특한 용병 캐릭터로, 절대로 죽지 않는 불사의 능력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총기, 검술 능력을 자랑하는 캐릭터입니다. '데드풀' 솔로 프로젝트 영화는 2016년 2월 개봉예정입니다. 아래 라이언 레이놀즈의 '데드풀' 테스트 영상입니다.
라이언 레이놀즈 데드풀 테스트 영상
▲ 라이언 레이놀즈 데드풀 '엑스맨 탄생 울버린'
▲ 라이언 레이놀즈 데드풀
▲ 라이언 레이놀즈 데드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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