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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영화 뉴스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의 렉스 루터는 다르다! 차기 렉스 루터 초강력 파워아머로 무장, 두뇌와 육체를 동시에 쓴다!

차기 배트맨과 슈퍼맨 시리즈인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의 메인 빌런인 렉스 루터가 상당히 만만치 않은 인물로 그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제시 아이젠버그가 연기하는 렉스 루터는 '배트맨 대 수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에서 머리만 쓰는 악당으로 나오는 게 아니라고 하는데요, 바로 초록색과 보라색의 아머를 장착하고 두 히어로를 힘으로도 괴롭힌다는 소식입니다.

 

렉스 루터 파워 아머를 착용하고 슈퍼맨의 망토를 찢어발긴다?

 

현재까지 렉스 루터는 코믹북에서는 아머를 착용하는 모습이 빈번했지만, 그러나 영화나 미드 같은 미디어에서는 주로 두뇌로 승부하는 쪽으로 그려졌었죠. 렉스 루서가 이 아머를 어떻게 손에 넣거나 만드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는데요, 아마도 크립토니안 테크놀로지를 이용한 수트가 될 듯합니다.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에서도 일부분에서는 이 아머를 입고 나올 것 같은데, 그렇다면 수퍼맨과 렉스 루터의 무력 충돌을 드디어 목도할 수 있게 되겠죠! 둠스데이가 메인 빌란의 하나로 나온다는 소식에 렉스 루터의 수트 장착까지, 배트맨 상대하랴, 빌란들 상대하랴, 저스티스의 시작에서 '맨 오브 스틸'의 고생길이 눈에 훤하네요.

 

참고로 렉스 루터는 1983년 간행된 '슈퍼맨' 코믹스 544호 본에서 아머를 처음으로 장착하고 나왔답니다. '렉스 루터의 파워아머'라는 명칭으로 레고로도 출시되어 인기가 높은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렉스 루터와 슈퍼맨의 본격 파워 대결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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