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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영화 뉴스

드웨인 존슨 '분노의 질주 8' 출연 확정! 드웨인 존슨 주연의 홉스 요원 스핀오프 영화 제작되나?

더 락 드웨인 존슨이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 계속 출연할 것이라며, 이 프랜차이즈에 대한 애정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전설이 된 프로레슬러이자 이제 영화배우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드웨인 존슨은 6월 개봉 재난 블록버스터 '산 안드레아스' 기자회견 자리에서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 계속 출연할 생각이냐는 질문에 홉스 역할은 그만 둘 수가 없다고 답했습니다.

 

▲ 드웨인 존슨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 계속 출연한다!

 

또 자신이 맡은 홉스 요원으로 스핀오프 영화가 제작 가능성에 대해서도 현재 영화사와 의논 중에 있다고 밝혔는데요. 팬들의 바람을 수용하는 쪽으로 일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지 않다고 하네요.

 

드웨인 존슨은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5편인 '분노의 질주:언리미티드'부터 미국 국무부 외교경호처 소속의 홉스 요원 역할로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현재 제작이 기획되어 잇는 분노의 질주 8편에는 도미닉 토레도 역의 빈 디젤과 레티 오티즈 역의 미셸 로드리게즈, 테즈 파커 역의 루다크리스, 로만 피어스 역의 타이리스 깁슨 등 전작의 주연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지난 2015년 4월 개봉한 '분노의 질주:더 세븐'은 개봉을 앞두고 주연 배우인 브라이언 오코너 역의 폴 워커가 자동차 사고로 사망하면서 폴 워커의 유작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분노의 질주 8편의 개봉일은 2017년 4월 17일으로 예정돼 있습니다.

 

 

 

드웨인 존슨 분노의 질주 8 출연 확정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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