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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영화 뉴스

마블 '앤트맨'에 팔콘과 어벤져스 멤버 참여? 앤트맨 어벤져스 크로스오버 마블의 계획표는?

'앤트맨' 개봉이 몇 달 남지 않은 가운데 이 영화에 팔콘과 다른 어벤져들이 나올 것 같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감독인 페이튼 리드는 팔콘과 다른 어벤져들의 출연은 기밀이라며 쉬쉬했지만, 뭐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며 팬들의 애를 태우네요.

 

마블은 ‘앤트맨’의 주인공 폴 러드와 ‘인크레더블 헐크’에 등장했던 썬더볼트 장군 역의 윌리엄 허트가 ‘캡틴 아메리카3’ 출연을 확정했는데, 일단 앤트맨이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에 등장한다는 게 '시빌워'에 나오는 어벤져스와 휴먼 히어로 중 누군가가 '앤트맨'에 나올 가능성이 다분하게 점쳐지는 이유 같습니다.

 

 

▲ 마블 앤트맨에 팔콘과 어벤져스 멤버가 출연한다? 

 

'시빌워' 전에 앤트맨을 포섭할 누군가가 필요하므로 어벤져스의 누군가가 카메오로라도 등장하는 것도 상당히 개연성이 있게 된다는 얘기입니다만, 뭐 할리우드 블록버스터가 품앗이도 아니고 그럴 이유로 출연을 하지는 않겠지만,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연계성을 위해서라면 불가능한 일만은 아니네요.

 

이로써 ‘캡틴 아메리카3’는 앞서 출연을 확정한 아이언맨 역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블랙 위도우 역의 스칼렛 요한슨, 스칼렛 위치 역의 엘리자베스 올슨,  호크 아이 역의 제레미 레너, 그리고 마틴 프리먼, 배우 캐스팅이 진행 중인 스파이더맨에 이어 폴 러드와 윌리엄 허트까지 가세해 ‘어벤져스’ 시리즈 못지않은 위용을 갖추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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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캡틴 아메리카3’는 슈퍼히어로들의 대결을 그린다.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슈퍼히어로 규제법을 만든다고 하자 이를 지지하는 아이언맨 일파와 단 한명이라도 억울한 희생자를 만들어선 안 된다며 맞서는 캡틴 아메리카 일파의 충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2016년 5월 6일 개봉을 확정지었습니다.

 

 

마블 '앤트맨' 개봉 정말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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