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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코믹스 '샤잠' 개봉 앞당겨지나? '샤잠' 블랙 아담 역의 드웨인 존슨 '샤잠' 개봉 일정 변경 가능성 언급했다

'더 락' 드웨인 존슨이 2019년 4월에 개봉하기로 했던 '샤잠'의 개봉 일정에 관해 언급했습니다. 드웨인 존슨은 '샤잠'에서 빌런 블랙 아담을 연기하기로 되어 있죠.

 

워너 브라더스 사는 애초에 DC 코믹스의 '샤잠'을 2019년에 개봉하는 것으로 스케줄을 잡았는데요. 드웨인 존슨의 말에 따르면 좀 앞당겨질 수도 있다는 얘기입니다. 

 

▲ '샤잠' 개봉 일정 앞당겨지나?

 

영화사가 '샤잠'의 일정을 그렇게 멀리 잡은 이유는 DC 코믹스의 히어로 영화들 때문입니다. 만약 '샤잠'의 개봉 일정이 당겨지면 DC 히어로 영화들에도 영향이 있겠죠.

 

원래 2019년도는 '샤잠'과 함께 '저스티스 리그' 두 번째 편이 개봉하기로 한 해입니다. '샤잠'의 개봉이 앞당겨지면 그전에 개봉하기로 했던 '원더우먼'과 '저스티스 리그' 1편편의 개봉 일정이 늦어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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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로서는 '원더 우먼'이 프리 프로덕션 단계를 바로 앞두고 있기 때문에 미뤄질 가능성이 거의 없고 '저스티스 리그'가 개봉 연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아직 워너 브라더스 사의 공식 발표는 나오지 않았으니, 좀더 기다려봐야겠습니다.

 

'샤잠' DC의 반격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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