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할리우드 영화 뉴스

킹스맨 속편 만든다! 매튜 본 감독 킹스맨 2 각본 집필중이며, 킹스맨 2에서는 미국 지부 등장 예정 밝혀!

겨울 박스오피스를 강타했던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가 속편으로 돌아올 듯합니다. 매튜 본 감독이 현재 속편의 시나리오를 집필 중에 있다고 하네요.

 

매튜 본은 영화화가 확정된 것은 아니나 대본을 집필 중에 있고 제작진이 속편 성사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편에는 영국을 넘어 미국으로 영역을 넓힌다는 계획입니다. 미국에 지부를 설립하는 거죠.

 

<킹스맨 속편 만든다! 킹스맨 2 미국 지부 등장 예정!>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는 전세계 박스오피스 수입 4억 달러를 올리며 기대보다 큰 성공을 거두었었죠. 캐릭터와 주연배우들이 워낙 걸출했고, 영화사에 남을 교회 씬도 있었구요.

 

매튜 본은 본인이 연출했던 영화의 속편을 만들지 않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킥 애스'가 그랬고,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를 연출하고도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는 돌아온 브라이언 싱어에게 메가폰을 넘겨줬죠.

 

그런 매튜 본이 '킹스맨'만큼은 본인의 규칙을 깨고 싶다고 말합니다. 캐릭터들이 너무 좋고 배우들과의 호흡이 너무 좋았기 때문에 그들과 다시 일하고 싶다고 하네요.

 

<킹스맨 주연 배우들 모두 모여>

 

우선 '킹스맨'이 프랜차이즈화가 안 된다는 건 말도 안 되는 것 같고, 매튜 본이 메가폰을 잡는다면 팬들로서는 기쁜 일입니다. 콜린 퍼스도 꼭 돌아와야 하겠구요.

 

매튜 본 감독은 한국에서도 관객 수 600만을 넘긴 '킹스맨'에 감사 영상을 남기면서 한국에서 촬영을 하거나 한국 배우를 써보고 싶다는 말을 하기도 했는데요. 이게 진심이었는지 허언이었는지는 속편의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습니다.  

 

킹스맨 2 한국 배우 꼭 출연했으면 좋겠습니다

공감하시면 아래 하트를 눌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