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프렌차이즈가 다소 복잡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소니가 마블과의 협약 아래 스파이더맨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안에서 차기작을 제작하는 것으로 합의하면서 스파이더맨 프렌차이즈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서, 스파이더맨은 북미 코믹스의 최고 인기작 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스파이더맨을 제외하더라도 여러 다른 관련 캐릭터들이 다양하게 인기를 얻고 있는 프렌차이즈입니다.
스파이더맨 관련 캐릭터로 가장 인기있는 인물은 '스파이더 그웬'인데, 스파이더맨 관련 코믹스인 '엣지 오브 더 스파이더 버스' 2화에서 처음 등장한 스파이더 그웬은 원래 분량이 그다지 많지 않았음에도 인기가 좋아서 시리즈로 확장된 캐릭터입니다.
<마블과 소니 스파이더맨 스핀오프 '스파이더 그웬' 제작할까?>
스파이더 그웬은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의 연인이기는 한데, 또 다른 스파이더맨 유니버스에서 스파이더맨처럼 방사능 거미에 물려 스파이더 우먼이 되는 캐릭터입니다.
게다가 '스파이더 그웬'의 스핀오프 영화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스파이더 그웬 캐스팅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는데요, 놀라우면서도 당연하게 어쩌면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서 스테파니 그웬으로 출연했던 엠마 스톤이 이 역에 욕심을 내고 있다고도 하네요.
사실 소니의 스파이더맨 판권이 마블과 공유관계가 되면서, '어메이지 스파이더맨'으로 잘 나가던 엠마 스톤이 강제하차당한 면도 있어서 스파이더맨 팬들은 아쉬운 점이 없지 않았는데, 스파이더 그웬으로 엠마 스톤이 컴백하면 그림이 그럴듯 하겠네요. 기원해봅니다!
<스파이더 그웬 코믹스>
<스파이더 그웬 역에 엠마 스톤 관심 있다!>
엠마 스톤 스파이더맨 스핀오프 제작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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