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숲속의 공주'의 원작을 안젤리나 졸리를 이용해서 확 비틀어 전세계적인 흥행에 성공한바 있는 디즈니의 2014년 흥행작 '말레피센트'의 속편이 제작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데드라인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디즈니는 '말레피센트'의 속편 제작을 결정하고 1편의 각본을 맡았던 린다 울버턴이 각본 작업에 들어가도록 했다고 합니다.
<안젤리나 졸리 말레피션트 2 출연할까?>
'말레피센트'는 2014년 개봉된 디즈니의 실사 영화로서, 잠자는 숲속의 공주라는 고전 동화의 공주 말고 마녀를 새로운 캐릭터로 해석한 작품으로, 마녀 역에 안젤리나 졸리라는 한 방으로 전세계 8억 달러에 가까운 흥행을 올린 작품입니다.
당연히 이번 '말레피센트' 속편 작업 결정에 네티즌들은 흥행의 절대적인 요인이라 할 수 있는 안젤리나 졸리의 복귀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그러나 안젤리나 졸리가 요즘 연기보다는 감독으로서 연출에 관심이 많아 캐스팅이 쉽지만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말레피센트 2와 캡틴 마블, 안젤리나 졸리의 선택은?>
안젤리나 졸리가 최근 마블 최초의 여성 히어로 영화인 '캡틴 마블'의 여성 감독으로 제안을 받은 것으로도 전해졌는데, 음 어떨까요? 여성 히어로 영화 '캡틴 마블'의 여성 감독과 '말레피센트' 속편의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선택은 어떤 쪽이 될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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