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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영화 뉴스

스타워즈 영화 여섯 편을 모두 하나로 묶어서 편집한 천조국의 스타워즈 덕후가 있다! 스타워즈 영화 한꺼번에 모두 보기!

세상은 넓고 사람은 많고 그중에는 별별 사람이 다 있습니다. 이제까지 나온 '스타워즈' 6편을 한데 모아 '작품'으로 만들어낸 사람이 있습니다.

 

마커스라는 이름의 한 유투브 유저인데요. 한데 모은다? 말 그대로 한데 모았습니다. 4편에서 6편, 1편에서 3편까지, 즉 '보이지 않는 위험' '클론의 습격' '시스의 복수' '새로운 희망' '제국의 역습' '제다이의 귀환'의 영상과 사운드를 한데 겹쳐 만들었다는 겁니다.

 

 

<스타워즈 여섯 편을 모두 하나로 묶어서 편집했다고?>

 

물론 보기 시작해서 그 유명한 인트로 장면까지만 보고 나도 눈에서 피가 나올 지경이지만, 그럼에도 덕후들의 노력은 언제나 옳고 은혜롭습니다.

 

1부터 6까지 겹쳐지는 존 윌리엄스의 음악은 어딘지 신비로운 구석도 있구요. 보다 보면 어지러운 이미지에 저절로 잠이 와서 스르르 눈이 감길지도 모르겠습니다.

 

'러닝타임'은 2시간 22분 29초, 이거 다 견뎌내고 보실 분이 있을까요? 어쨌거나 마커스의 할 일은 아직 다 끝나지 않았죠. 올해 말 개봉하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를 시작으로 해서 또 다른 트리올로지가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아래 관련 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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