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주인공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2015년 한 해 할리우드 영화배우들 중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번 배우로 꼽혔습니다. 게다가 3년 연속으로 800억 이상의 돈을 벌어들여 최강의 슈퍼 히어로임을 입증하기도 했습니다.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보도에 따르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셀레브리티 100 : 2015년 가장 많은 수익을 기록한 인물' 중 8위에 올라 할리우드 배우중 1위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2015년 할리우드 최고 부자 배우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로다주는 2013년과 2014년에도 7500만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840억원을 벌어들여 1위를 차지했는데, 다들 짐작하시겠지만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마블의 ‘어벤져스’와 ‘아이언맨’ 시리즈에서의 활약상 때문입니다.
게다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2016년에도 마블의 최대 기대작이자, 어쩌면 '어벤져스 2'를 뛰어넘는 흥행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 다시 아이언맨으로 찾아올 예정입니다.
<캡틴 아메리카 3 시빌워의 로다주>
로다주는 올해 개봉한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과 현재 촬영 중인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에 각각 4천만 달러를 받아 총 8천만 달러의 수익을 벌어들였는데, 마블 영화 출연진중 가장 높은 출연료를 받았습니다. 아래 2015 엔터테인먼트 분야 포브스 부자 순위 1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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