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팬들은 ABC 미드 '에이전트 오브 쉴드'에 요원들뿐만 아니라 어벤져스의 거물들이 게스트로 한 번씩 모습을 비춰주기를 당연히 바라 마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최근 레딧 AMC에서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ABC 미드 'S.H.I.E.L.D.'에 게스트에 출연하고 싶다는 바램을 밝혔다고 하는데요.
로다주는 최근에 세상에 불가능한 일이 어디 있겠느냐며 자기 맘만 같아서는 '에이전트 오브 쉴드'에 출연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앨리 맥빌'에 게스트 역할, 리커링 롤로 출연하던 것도 다 옛날 일이 되었죠.
이제 '아이언맨'으로 수퍼스타가 된 그가 '에이전트 오브 쉴드'에 카메오로라도 등장하자면 계약상 여간 복잡한 절차를 거치지 않으면 안 되게 되었습니다. 로다주 자신도 그게 문제라고 밝히기도 했네요.
사실 간단하게 말하자면 미드 '에이전트 오브 쉴드'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와 크로스오버를 하기에는 돈이 너무 많이 든다는 겁니다.
그래도 팬들 입장에서는 그 복잡한 계약상의 문제를 딛고 어벤져스 4인을 비롯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주요 수퍼히어로 및 수퍼빌란들이 안방극장을 깜짝 방문해주길 기대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채플린'에서 찰린 채플린을 연기했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