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타임에서 데미안 루이스와 또 한 번의 모종의 음모를 꾸미고 있습니다. 2014년 '홈랜드'에서 아쉬움이 컸던 데미안 루이스지만, 그래도 여전히 쇼타임 채널이 사랑하는 배우인 데미안 루이스가 다시 한 번 쇼타임과 손을 맞잡았습니다.
월스트리트의 거물 투자가와 냉혹한 연방 검사의 대결을 그린 쇼타임 채널의 신작 드라마 '빌리언스'의 두 주인공에 데미안 루이스와 에미상 수상 배우 폴 지아매티가 캐스팅되었습니다.
▲ 데미안 루이스(왼쪽), 폴 지아매티 (오른쪽)
데미안 루이스는 월스트리트의 야심찬 헤지 펀드 킹인 바비 액스 알렉로드를 연기할 예정이며, 폴 지아매티는 연방 검사 척 로드니를 연기할 예정인데, 두 연기파 배우의 날 선 연기력과 쇼타임 채널의 미드 안목과 맞물려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2015년에 뉴욕에서 촬영에 들어가며, 파일럿 에피소드는 영화 '다이버전트'의 감독인 닐 버거가 맡았으며, 브라이언 코펠만과 데이비드 레빈이 각본과 제작을 맡았네요. 데미안 루이스와 폴 지아매티의 구도라면 믿고 볼 만 하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