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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뉴스

우리가 2014년 최고 신작 미드! CBS NCIS 뉴올리온즈, 스콜피온즈, 마담 세크리터리, 스토커 풀시즌 오더 획득,

법정 드라마 '메이드 인 저지'가 8개의 에피소드만에 캔슬되는 과정이 있었지만, 미국 공중파 네티워크 최대 채널인 CBS의 2014년 가을 정규시즌은 그 어느 때보다도 순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2014년 10월 29일 CBS 보도자료에 따르면, 미드 '스콜피온', '마담 세크리터리', '스토커' 'NCIS 뉴 올리온즈' 등의 작품들이 CBS로부터 22개의 에피소드 제작 확정, 풀 시즌 오더를 받았다고 합니다.

 

▲ 2014년 가을 시즌 최대 신작, NCIS 뉴 올리온즈

 

NCIS의 두 번째 스핀 오프 드라마인 'NCIS 뉴 올리온즈'는 평균 시청자가 무려 1800만 명이 넘는 2014년 가을 시즌 최대 신작이라 풀 시즌 오더는 당연할 터이고, '스콜피온'과 '마담 세크리터리' 역시 평균 시청자수 1500만명, 1300만명 이상을 기록한 바 풀 시즌 오더를 의심하지 않았을 터라고 생각됩니다.

 

반면에 '스토커'의 경우 풀 시즌 오더는 다소 베팅의 성격이 강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얼마전 캔슬이 발표된 동시간대 경쟁작이었던 ABC의 '맨하탄 러브 스토리'에 비해 확실한 우세를 보였기 때문에 한 시즌 여유 역시 무리수는 아니었던 것으로 판단됩니다.

 

▲ 천재 해커 수사팀 이야기 스콜피온즈

 

▲ 마담 세크리터리

 

▲ 스토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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