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미드 아빠 뭐하세요?의 팀 알렌의 시트콤 복귀, 미드 라스트 맨 스탠딩
2014. 9. 22.
사실 기억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한 미드지만, 토이 스토리의 우디 목소리로 유명한 팀 앨런이 TV 드라마 역사상 최초로 에피소드당 출연료 100만 달러 시대를 열어젖힌 작품 '홈 임프루브먼트'의 간만의 복귀작이 바로 미드 '라스트맨 스탠딩'입니다. 미국 콜로라도 주 덴버의 아웃도어 용품점인 '아웃도어 맨'의 마케팅 디렉터를 맡고 있는 마이크 백스터와 낸시 데이비스가 분한 부인 바네사 백스터 그리고 세 딸의 일상을 따라가는 전형적인 시트콤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파일럿 제작 단계인 2010년는 '맨 업'이라는 프로젝트명으로 '30 락' 작가로 활약했던 잭 버딧이 파일러 에피소드를 ABC에 제안했는데, 2011년 현재의 타이틀 '라스트 맨 스탠딩'으로 제목이 변경이 되며, 팀 알렌이 메인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