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 아론 소킨과 손잡고 '어 퓨 굿맨' 뮤지컬 드라마 제작 발표
2014. 11. 10.
뉴욕 시라큐스 대학에서 뮤지컬을 전공한 아론 소킨은 1983년 졸업 이후 뉴욕에서 배우가 되고자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지만, 그러나 이내 연기보다는 극작에 더 소질이 있음을 깨닫고 방향을 전환하게 됩니다. 극작가로서의 소킨을 본격적으로 무대에 진입시킨 것은 연극 ‘어 퓨 굿맨’이었는데, 아론 소킨은 28살의 나이에 브로드웨이 연극 '어 퓨 굿맨'을 발표하며 브로드웨이의 촉망받는 극작가로 데뷔하게 되죠. ▲ 아론 소킨 극작가 데뷔작 '어 퓨 굿 맨' 이후 워너 브라더스의 부회장을 맡기도 했던 프로듀서 데이비드 브라운이 소킨의 대본을 보고 '어 퓨 굿맨'의 초연이 시작되기도 전에 영화화 판권을 구입하고, 톰 크르주, 데미 무어, 잭 니콜슨, 케빈 베이컨 등의 화려한 출연진으로 롭 라이너 감독이 영화화를 진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