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 에플렉의 배트맨 캐스팅 논란과 함께 시끌벅쩍했던 촬영 소식을 전한 지가 엊그제같은데, DC의 2016년 최고 기대작인 '배트맨 V 슈퍼맨 : 돈 오브 저스티스'가 촬영을 모두 끝마쳤다고 합니다.
특이하게도 DC는 솔로 영화 프로젝트를 먼저 성사시킨 후 팀을 뭉치는 마블의 '어벤져스' 시리즈와는 달리, 먼저 한 영화에서 맛뵈기로 캐릭터를 모두 선보인 후 이후 솔로 프로젝트 무비를 제작하는 방식을 고수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 배트맨 V 슈퍼맨: 돈 오브 저스티스 촬영 완료
그리하여 이번에 촬영을 모두 끝마친 '배트맨 V 슈퍼맨 : 돈 오브 저스티스'에서는 영화의 주인공인 슈퍼맨과 배트맨뿐만 아니라, 원더우먼, 아쿠아맨, 사이보그 등등에 다른 저스티스 리그 멤버들까지 카메오 이상 역할로 죄다 등장하게 된다고 합니다.
'배트맨 V 슈퍼맨 : 돈 오브 저스티스'는 DC와 워너 브라더스가 총애해 마지않는 데이빗 S. 고이어가 전체 아이디어를 잡고, 크리스 테리오가 각본을 맡아, 잭 스나이더의 연출로 촬영이 완료되었습니다. 개봉이은 2016년 3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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