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드 뉴스

에이전트 오브 쉴드 스핀오프는 없다! ABC 모킹버드 아드리안 팔리키 주연의 '에이전트 오브 쉴드' 스핀오프 공식 사망선고

어렵사리 시즌3 연장이 확정된 마블과 ABC의 '에이전트 오브 쉴드'의 스핀오프 드라마로 추진되었던 작품이 엎어졌습니다. '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즌2 초반부터 드라마에 합류했던 바비 모스와 랜스 헌터를 주인공으로 하는 스핀오프 드라마 말입니다.

 

'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즌2에서 아드리안 팔리키는 일명 모킹버드('헝거게임'의 모킹 제이가 아니에요!)라는 코드네임으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고, 닉 블러드 역시 랜스 헌터 요원으로 완전한 쉴드 요원으로 변신한 스카이와 함께 좋은 활약을 보여서 스핀오프 드라마를 기대했는데 마블은 공식적으로 '에이전트 오브 쉴드'의 스핀오프 드라마는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 바비 모스 랜스 헌터 주연의 '에이전트 오브 쉴드' 스핀오프 공식 무산

 

이로써 한때 '지 아이 조'의 활약으로 DC가 새로운 마음으로 제작중인 '원더우먼'으로 캐스팅이 유력했던 아드리안 팔리키는 이로써 '원더우먼'에 이어 '에이전트 오브 쉴드' 스핀오프 드라마에서까지 하차하며 히어로 작품과 계속 삐걱대는 인연을 보여주고 있네요.

 

하지만 그렇다고 바비 모스와 랜스 헌터가 '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즌3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은 아닙니다. ABC 역시 바비 모스와 랜스 헌터가 한 시즌 정도 더 '에이전트 오브 쉴드'에 모습을 드러내주기를 바라고 있고, 두 캐릭터의 인기 역시 나쁘지 않아 스핀오프가 엎어졌다고 장래성 없음으로 캐릭터를 없앨 이유라곤 없으니까요!

 

 

 

 

 

 

에이전트 오브 쉴드 스핀오프 드라마 무산 안타깝네요

공감하시면 아래 하트를 눌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