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와 마블의 미드 '데어데블'에 스파이더맨이 등장할까요? 주연배우인 찰리 콕스가 요즘 시즌1의 성공에 고무되었는지, 유난히 데어데블 관련 발언을 많이 하고 있는데요. 찰리 콕스는 코믹스의 팬이기도 해서 데어데블 역할에 대한 애정이 대단하다고 합니다.
'데어데블' 원작 코믹에서 '데어데블'은 같은 뉴욕 시의 슈퍼퍼히어로인 스파이더맨과 팀을 이루어 미션을 수행하는 일이 종종 있는데요. 이번에 스파이더맨이 마블 스튜디오의 품으로 돌아왔으니 찰리 콕스는 데어데블 시리즈에서 피터 파커와 조우하기를 바란다는 마음을 피력한 것이죠.
▲ 데어데블 시즌2 스파이더맨 출연 가능할까?
찰리 콕스의 이번 열의로 봐서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데어데블이 한자리를 차지했으면 하는 바램이 엿보이는데, '스파이더맨'의 어벤져스 합류는 거의 기정사실이라고 봐도 무방하고, 실제로 '어벤져스 2: 에이지 오브 울트론' 이후 다음 작품에서 데어데블을 포함 '디펜더스' 멤버들의 '어벤져스3: 인피니티 워' 참여 가능성 역시 아주 없지만은 않다고 하네요.
그나저나 찰리 콕스는 친한 친구인 앤드류 가필드가 스파이더맨 역에서 하차하게 되어 애석해 하고 있다고 하는데, 앤드류 가필드가 하차한 것은 마블이 더 어린 스파이더맨을 원하기 때문이기도 한데요.
현재 최종 두 명으로 후보가 좁혀졌습니다. 바로 '엔더스 게임'의 아사 버터필드와 '더 임파서블'의 톰 홀랜드입니다. 누가 새천년의 제3대 스파이더맨이 될지 궁금합니다. 여러분은 어느 쪽에 표를 던지실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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