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 스핀오프 드라마 (AMC에서는 곧 죽어도 컴패니언 시리즈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긴 합니다만요!)에 또 한 명의 배우가 캐스팅되었습니다. 파나마 출신의 배우이자 뮤지션, 정치인인 루벤 블레이드스입니다.
'피어 더 워킹데드'에서 루벤 블레이드스가 맡은 역할은 메르세데스 메이슨이 분한 오펠리아의 아버지인 다니엘로서 시리즈 제작 확정 이후 일곱 번째 캐스팅입니다.
▲ '피어 더 워킹데드' 파나마 출신 뮤지션 배우 루벤 글레이드 캐스팅
현재까지 '피어 더 워킹데드'에 캐스팅된 명단은, 트래비스의 전처 역할로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과 '그림 형제'에 출연했던 엘리자베스 메이슨이, 메디슨 역에 킴 디킨스, 트래비스 역에 클리프 커티스, 알리시아 역에 일리카 드본 칼리, 오펠리아 역에 메르세데스 메이슨 등등입니다.
'워킹데드'의 컴패니언 시리즈 첫번째 작품인 '피어 더 워킹데드'는 6개의 에피소드로 2015년 여름 데뷔 예정이며, 시즌1과 더불어 이미 두 번째 시즌까지 제작이 확정되었고, LA를 중심으로 아포칼립스 좀비 생존기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워킹데드' 오리지널의 로버트 커크만, 게일 앤 허드 등의 베테랑들이 제작에 참여하고, '썬즈 오브 아나키'의 데이비드 에릭슨이 각본을 맡았습니다.
'브레이킹 배드' 스핀오프인 '베터 콜 사울'의 성공에 힘입은 AMC가 '워킹데드' 스핀오프마저 성공시킨다면, 라스베가스, 마이애미, 뉴욕 등등, CSI 시리즈처럼 미국 전역에서 창궐하는 '워킹데드'의 좀비 아포칼립스 스핀오프 드라마가 연이어 나오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래 '피어 더 워킹데드' 첫번째 티저 트레일러 영상입니다.
'피어 더 워킹데드' 첫번째 트레일러 영상
워킹데드 스핀오프 '피어 더 워킹데드' 정말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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