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는 복고인가요? 22세기 재난 블록버스터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서 시작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복고 열풍은 6월 개봉의 스티븐 스필버그 총괄 제작 '쥬라기 월드', 그리고 마블과 20세기 폭스의 '판타스틱 4'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그 중에서도 '쥬라기 공원'의 네 번째 작품이자 예고편 공개 단 3시간 만에 1백만 뷰를 달성하며 엄청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쥬라기 월드'의 인기는 실로 엄청납니다. 22년 만에 대폭 업그레이된 스케일과, 유전자 조작으로 새롭게 태어난 듣도 보도 못한 공룡이 숱하기 때문입니다.
▲ 쥬라기 월드 크리스 프랫 랩터와 팀플레이로 공룡 사냥 떠난다!
'쥬라기 월드'에는 티라노사우르스와 벨로시 랩터 등 다양한 동물들의 우월 유전자만을 조합한 가장 강력한 보스 공룡인 인도미누스 렉스를 포함해서, 무시무시한 치아를 이용해서 익룡, 백상아리 등을 닥치는대로 잡아먹는 모사사우르스, 날개 길이만 7미터인데도 뼈가 비어있는 가벼운 신체를 이용 하늘을 자유자재로 날아다니는 공룡인 프테라노돈까지 실로 다양한 공룡들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쥬라기 월드'의 메인 포스터에는 주연 배우인 크리스 프랫이 랩터와 함께 오토바이로 팀플레이를 이룬듯한 모습으로 질주하는 장면이 담겨 있는데, 이번에 공개된 새로운 예고편에서는 찰리, 에코, 블루라는 이름의 랩터 공룡들이 크리스 프랫과 한 팀을 이뤄 인도미누스 렉스 사냥을 떠나는 것을 공식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 한 마리의 이름은 델타라고 하네요). 아래 관련 동영상입니다.
쥬라기 월드 너무 너무 기대되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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