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하반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최고 기대작인 '스타워즈' 시리즈의 일곱 번째 작품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새로운 스톰트루퍼의 디자인 영감은 애플 컴퓨터와 독일 나찌 병사들에게서 왔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의상 디자이너 마이클 캐플란은 '블레이드 러너'에서부터 '플래시 댄스', '파이트 클럽' '스타 트렉' 등 강렬하면서도 독특한 이미지를 다종 창출한 디자이너입니다.
▲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뉴 스톰 트루퍼는 애플 아이팟 디자인?
그런 유명 디자이너가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새로운 스톰 트루퍼의 모습을 창출하기 위해 참조한 디자인은 애플 컴퓨터, 그 중에서도 애플의 1세대 아이팟에서 가장 큰 디자인 영감을 얻었다고 하네요.
또한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스톰 트루퍼의 외형이 애플의 1세대 아이팟을 연상시킨다면, 동작이나 분위기는 2차 대전 당시 나찌 독일 병사들의 일률적이고 도식적인 일관성이 느껴지는 게 사실입니다.
실제로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최근 예고편을 보면, 캐플란의 새로운 스톰 트루퍼 디자인을 비교적 자세히 확인할 수 있는데, 둥글둥글하면서도 절제된 디자인의 애플의 초기 아이팟 수만대가 한데 모여 있는듯한 착각이 들기도 하네요. 아래 관련 동영상입니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정말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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