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브라더스가 정전기 인간 버질로 유명한 하이틴 코믹스 스타 히어로 '스태틱 쇼크'를 스몰 스크린으로 옮기려는 시도에 윌 스미스의 아들 제이든 스미스를 유력 인물로 생각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온게 지난 2014년 10월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별다른 캐스팅 진전이 없었는지 제이든 스미스 주연의 '스태틱 쇼크'의 시리즈화에 대한 소식이 들려오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워킹데드' 노아 역의 배우 타일러 제임스 윌리암스가 코믹북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스태틱 쇼크' 주연이 제이든 스미스 아니었냐며 '스태틱 쇼크'에 대해 언급해서 화제입니다.
▲ 윌 스미스 아들 제이든 스미스 '스태틱 쇼크' 되나?
물론 워너브라더스는 이에 대해 공식 발언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타일러 제임스 윌리암스 역시 루머를 듣고 반응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제이든 스미스가 스태틱 쇼크의 주연일 가능성이 가장 큰 것은 사실입니다. 아마도 제이든 스미스로서도 아버지의 후광으로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했다가 텔레비전 주연을 맡는 것을 조심스러워하는 눈치인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글 | 윌 스미스 아들 제이든 스미스 정전기 인간 버질을 극화한 슈퍼 히어로 미드 '스태틱 쇼크' 주연 유력
한편, '스태틱 쇼크'는 평범한 고등학생 버질 호킨스가 지역사회 최대 복합산업체 기업인 알바 인더스트리의 화학 약품 트럭 폭파 사고로 정전기 인간이 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스몰빌'이나 '플래시'와 같은 드라마처럼 사고 당시 노출된 화약 약품으로 다른 불량 청소년들이 능력자로 변신 도시 일대가 혼란에 빠지게 되고, 도시의 안전과 평화를 위해 활약하는 히어로가 스태틱 쇼크라는 다소 뻔한 설정입니다.
'스태틱 쇼크' 제이든 스미스 추천합니다
공감하시면 아래 ♡하트를 눌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