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레이놀즈 주연의 '데드풀' 솔로 무비에 '울버린' 휴 잭맨의 카메오 출연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적어도 가능성이 아주 크다고 주연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발언했다고 합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2009년 '엑스맨 : 탄생 울버린'에서 데드풀을 연기하며 '데드풀' 솔로 무비가 만들어진다면 꼭 데드풀을 다시 연기하고 싶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중여한 것은 '다시'입니다. 그만큼 '엑스맨: 탄생 울버린'에서 데드풀은 실망스러운 모습이었으니까요!)
▲ 휴 잭맨의 울버린 '데드풀' 카메오 출연하나?
라이언 레이놀즈는 2015년 5월 23일 뉴스 리미티드와의 인터뷰에서 '엑스맨: 탄생 울버린'에서 함께 했던 휴 잭맨의 울버린이 '데드풀'에 카메오 출연이 가능할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그에 대한 라이언 레이놀즈의 대답은 "당연히 그렇게 됐으면 싶다. 그러면 정말 좋겠다. 하지만 가 봐야 아는 것이다. 휴 잭맨은 카메오 출연 의향은 크다. 하지만 스케줄 문제도 있고 가 봐야 안다"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휴 잭맨이 '데드풀'에 카메오 출연 의향이 있다는 것인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새롭게 합류하는 데드풀에게 있어 휴 잭맨 울버린 카메오라면 천군만마나 다름 없을 것인데 꼭 실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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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데드풀은 웨이드 윈스턴 윌슨 이란 이름의 마블코믹스의 안티 히어로를 주인공으로 하는 작품으로, 히어로 답지 않은 엄청난 수다와 비맞은 땡중처럼 혼잣말을 해대는 독특한 용병 캐릭터로, 절대로 죽지 않는 불사의 능력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총기, 검술 능력을 자랑하는 캐릭터입니다. '데드풀' 솔로 프로젝트 영화는 2016년 2월 개봉예정입니다.
마블의 또 하나의 기대작 '데드풀' 개봉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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