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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영화 뉴스

사이먼 킨버그 왈, 엑스맨 아포칼립스 미스틱과 비스트의 비중이 높아진다!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과거 3부작의 마지막 작품이 될 엑스맨 아포칼립스에서는 에릭과 찰스의 옛날 옛적 이야기가 계속되면서 동시에 그에 못지 않는 비중으로 미스틱과 비스트의 로맨스 역시 중점적으로 다뤄질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현재 2016년 개봉 예정으로 제작이 진행중인 엑스맨 아포칼립스의 각본과 프로듀싱을 담당하고 있는 사이먼 킨버그가 콜리더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엑스맨 아포칼립스에서는 프로페셔 찰스 자비에와 매그니토의 긴장감이 계속되면서, 동시에 제니퍼 로렌스와 니콜라스 홀트가 맡은 배역인 미스틱과 비스트의 관계에 대한 탐구가 강화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에 따라,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서 다뤄지지 못했던 보다 긴밀하고 농밀한 미스틱과 비스트의 관계가 그려질 예정이며, 또한 두 젊은이의 관계를 1980년대에 대한 여러가지 재밌는 아이디어 속에서 녹여낼 계획이라고 하네요.

 

엑스맨 아포칼립스의 감독인 브라이언 싱어 역시 1980년대는 자신이 직접 젊음을 보냈던 시기인만큼 당시의 음악이나 패션, 스타일 등에서 개인적인 경험치를 자신있게 녹여낼 것으로 보입니다.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의 미스틱과 비스트의 그 유명한 키스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