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드 뉴스

알랭 들롱 '태양은 가득히', 맷 데이먼 '리플리'로 각색되었던 패트리샤 하이스미스 원작의 '리플리' 미드로 제작된다!

'리플리'가 미드로 만들어집니다. 1960년에 알랭 들롱이 주연을 맡은 '태양은 가득히'와 1999년 맷 데이먼이 주연을 맡은 '리플리'로 영화로 각색되었던 패트리샤 하이스미스의 원작이죠.

 

올해 2015년은 1권인 '리플리: 재능 있는 리플리'가 출간된 지 60년이 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스몰 스크린 버전은 '왕좌의 게임'의 수석 프로듀서 가이먼 캐서디가 제작을 맡습니다. 

 

▲ '리플리' 미드로 옮겨진다!

 

소설의 주인공 톰 리플리는 낮에는 피아노 조율사로, 밤에는 호텔 벨보이로 살다가 상류사회의 삶을 꿈꾸면서 비상한 머리를 이용해 사기꾼이 되는 인물입니다. 미드 '화이트 칼라'에 나오는 예술품 사기꾼 닐 카프리와 비슷한 인물이라고 할 수 있겠죠.

 

패트리샤 하이스미스의 '리플리' 시리즈는 1권이 두 번 영화화되고 2권, 3권 등도 영화화가 됐는데 독특하게도 한 배우가 한 번 이상을 연기한 적이 없는 작품입니다. 알랭 들롱, 데니스 호퍼, 존 말코비치, 맷 데이먼이 톰 리플리를 연기한 배우들입니다.  

 

관련글 | 왕좌의 게임 시즌5 강간 논란 이유는? 트루 디텍티브 시즌2 관전 포인트, 멋진 신세계, 고양이 요람, 스타쉽 트루퍼스 등 미드 제작 소식까지! 2015년 5월 마지막주 미드 핫뉴스 모음

 

미드 버전 '리플리'는 아직 개발 단계로 방송국과 제작진, 배우 등이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스몰 스크린 버전의 리플리는 어떤 배우가 연기하게 될지 궁금하네요.

 

 

 

 

 

리플리 미드 제작 환영합니다

공감하시면 아래 하트를 눌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