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 프랜차이즈 사상 박스오피스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박스오피스 역대 4위에 등극을 한 것입니다.
이는 '어벤져스' '타이타닉' '아바타'에 이은 기록입니다. 현재까지 무려 15억 달러를 벌어들이며 올린 성적입니다. 미국에서 약 3억 5천만 달러를 벌어들이고, 나머지는 미국 외의 지역에서 거둬들인 수입입니다.
▲ '분노의 질주: 더 세븐' 박스오피스 역대 4위 등극!
전작인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이 7억 8천 8백만 달러로 '분노의 질주' 프랜차이즈 최고 기록을 세웠는데 두 배에 가까운 성적으로 그 기록을 갈아치운 것이죠.
현재 13억 달러 가까운 박스오피스 성적을 거두고 여전히 흥행 중인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게 따라잡힐 가능성이 있기는 하지만 여러 편이 나온 프랜차이즈 영화로서 거둔 굉장한 성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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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의 이유에는 무엇보다도 폴 워커의 죽음이 큰 영향을 미쳤겠죠. '다크 나이트'의 히그 레저 때처럼 말입니다. 영화사에서도 고인에 누가 되지 않게 진심어린 홍보를 벌이기도 했구요. 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눈을 돌리지 못하게 하는 엄청난 완성도의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의 힘을 보여준 성적이기도 합니다.
분노의 질주 더 세븐 흥행 굉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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