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그린그래스 감독과 맷 데이먼이 다시 뭉쳐 돌아오는 '본' 시리즈 다섯 번째 편에 '반지의 제왕'의 성큼걸이 아라곤, 비고 모텐슨이 캐스팅되었다는 소문이 돌고 있네요.
하지만 이 소문의 근원지는 한 연예매체 기자의 트위터로, 개인 계정에 올린 것이라고 합니다. 제작사에서 모텐슨에게 캐스팅 제안을 한 것은 사실인 듯하나, 모텐슨 자신이 계약하려고 하는지, '본 5'에 관심이 있는지조차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반지의 제왕 아라곤, 비고 모텐슨 '본 5' 출연하나?>
맷 데이먼과 폴 그린그래스 감독이 빠졌던 본 시리즈 4편 '본 레거시'는 망해도 아주 제대로 망했죠. 그린그래스 감독과 맷 데이먼이 다시 팀을 이루어 돌아온다는 소식을 반갑기 그지없습니다.
거기에 제작사가 제안했다는 악역으로 비고 모텐슨이 합류한다면 정말 멋질 것 같습니다. 아라곤의 빌런 변신은 몹시 쿨할 것 같아요.
더불어 니키 파슨스의 줄리아 스타일스도 컴백이 확정된 '본 5'는 2016년 7월 개봉 예정입니다.
<맷 데이먼이 돌아온다! 본 5 2016년 7월 개봉>
<맷 데이먼 (좌), 폴 그린그래스 감독 (우)>
<본 5로 돌아오는 줄리아 스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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