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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영화 뉴스

벤 애플렉의 배트맨 단독 영화 추진에 벤 애플렉 직접 감독까지? 차기 배트맨 솔로 영화 루머 파헤쳐보자!

이전 마블에 맞서는 DC의 5개년 계획 포스팅에 10개의 영화를 소개하면서도 의아한 점이 있었는데요. DC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가장 압도적인 두 영웅 배트맨과 슈퍼맨의 솔로 영화 계획은 왜 잡혀 있지 않은가 하는 점이었습니다.

 

저스티스 리그와 수어사이드 스쿼드 등 단체 히어로 영화들과 원더우먼은 물론이고 플래시, 아쿠아맨, 심지어 샤잠, 사이보그까지 솔로 무비가 만들어지는데 말이죠.

 

아직 루머 수준이지만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크리스찬 베일이 떠난 자리에 배트맨의 솔로 무비가 다시 시작될 거라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벤 애플렉 차기 배트맨 솔로 영화 직접 연출할까?>

 

크리스천 베일에 이은 차기 배트맨은 내년에 개봉하는 '배트맨 vs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을 시작으로 벤 애플렉이 확정되었다는 건 다 알려진 사실이고, 애플렉이 메가폰을 잡을 가능성도 점쳐졌습니다.

 

밴 애플렉은 연기로도 대스타지만, '아르고' '라이브 바이 나이트' 등으로 연출에도 야심을 보이며, 또 그만큼의 재능도 보여준 바 있죠.

 

<벤 애플렉 배트맨에 대한 애정 굉장하다!>

 

아내인 제니퍼 가너와의 갈등이 워커홀릭적인 면모 때문이기도 하다는 소문이 퍼지고 있는 밴 애플렉, 일에 더 파묻혀 보려는 생각일까요?

 

여하튼 루머라고는 해도 배트맨 솔로 무비 소식이 나왔는데, 맨 오블 스틸 슈퍼맨의 솔로 영화 소식은 언제쯤 들려올까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맞서겠다고 당당한 포부로 쫙 계획을 펼치고 있는 DC와 워너브라더스사인데, 배트맨과 슈퍼맨의 솔로 무비가 빠져 있다는 건 아무래도 앙꼬 없는 찐빵으로 가겠다는 느낌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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