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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영화 뉴스

마블의 차세대 스파이더맨은 톰 홀랜드! 마블 스파이더맨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합류 공식 확인!

추측이 점점 더 난무해가던 차에 그 지난했던 차세대 스파이더맨을 맡을 배우가 드디어 결정이 났습니다.

 

스파이더맨 캐스팅을 다룬 포스트에서 톰 홀랜드만한 선택이 있을까라고 말씀드렸는데, 아니나 다를까 톰 홀랜드가 차기 피터 파커에 선정되었습니다.

 

그간 물망에 올랐던 젊은 남자 배우들이 많았는데요. 가장 강력한 후보 중 한 명이었던 아사 버터필드가 얼마전에 낙마했고, '워킹 데드'의 카일 챈들러 리그스도 같은 길을 걸었습니다.

 

<마블의 새로운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확정>

 

그러고는 '보드워크 엠파이어'의 찰리 플러머와 '파라냐 3DD'로 공동 제작사인 소니와 인연이 있는 매튜 린츠까지 해서 3파전으로 좁혀졌다가 최종적으로 톰 홀랜드가 낙점됐네요.

 

톰 홀랜드는 1996년 6월 1일 영국 태생으로 이제 막 열아홉 살이 되었으니 3대째 내려오는 스파이더맨들 중 최연소입니다.

 

2012년작 '더 임파서블'에 이완 맥그리거와 나오미 와츠의 장남으로 출연해 영화 데뷔와 동시에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할리우드의 신성으로 떠올랐습니다.

 

<마블의 스파이더맨 솔로 영화 제목은 '스파이더맨 뉴 어벤져'>

 

스파이더맨으로 정해짐으로써 2017년에 개봉하는 솔로 영화뿐만 아니라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 출연까지 자동으로 정해졌네요.

 

스파이더맨 솔로 영화는 피터 파커 역과 더불어 감독까지 정해졌습니다. '캅 카'의 존 와츠입니다. 제목은 예전에 확정됐던대로 '스파이더맨 뉴 어벤져'입니다. 스파이더맨이 새로운 어벤져스의 일원임을 확실히 하는 제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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