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의 안드레아로 출연했던 로리 홀든이 실제 삶에서도 히어로의 모습을 보여 화제입니다. 홀든은 '오퍼레이션 언더그라운드 레일로드'라고 불리는 인권단체에 소속해 인권운동가로 활동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전 CIA이자 미국 국토안보국 소속 수사관이었던 요원과 전 네이비 실 요원과 워킹데드의 로리 홀든이 운영하는 비국가 함정수사 단체라고 하는데, 이 단체가 이번에 콜럼비아로 가서 인신매매범들을 잡았다는 소식입니다!
워킹데드 안드레아 역의 배우 로리 홀든
단체는 미성년자 매춘부들을 돈을 받고 넘기는 조건으로 인신매매범들을 꾀어냈다고 하는데요. 이 과정을 또 한 다큐멘터리 팀이 비밀스럽게 찍었습니다.
작전 중 하나가 총각파티를 열고 돈이 오가는 장면을 잡는 거였다는데, 그 작전에서 워킹데드의 안드레아 로리 홀든은 어린 매춘부들을 풀장 가까이에 보호하고 있는 거였답니다.
콜럼비아 경찰들은 숨어 있다가 돈이 오가자 인신매매범들을 체포했습니다. 그 와중에서 인신매매범들에게 붙잡혀 있던 다른 어린 창녀들도 구조되었다고 합니다. 와, 진짜 드라마가 따로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