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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뉴스

워킹데드 시즌5에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의 섹시 유모 알렉산드라 브렉킨린지 합류!

시즌5 프리미어 방송에서 자체 시리즈 최고 시청률, AMC 역대 최고 시청률, 케이블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에, 공중파 시청률 1,2위 드라마인 NCIS와 '빅뱅이론' 시청률까지 추월하는 경이로운 시청률로 컴백한 '워킹데드'에 새로운 배우들이 속속 합류하고 있습니다.

 

로보트 커크먼과 함께 워킹데드 총괄 제작을 맡고 있는 스콧 김플 발언에 따르면, FX의 인기 호러 드라마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시즌1에서 섹시한 유모 역을 맡아 인기를 모았던 배우인 알렉산드라 브렉킨린지가 '워킹데드' 시즌5에 새롭게 합류한다고 합니다.

 

워킹데드 시즌5에 새롭게 합류한 알렉산드라 브렉킨린지

 

알렉산드라 브렉킨린지는 인기가 높아졌을 경우 조연으로 승격이 가능한 단역으로 캐스팅이 됐는데, 미드에서 리커링 롤(recurring role)이라는 것이 특별 출연처럼 딱 한 번 나오는 단역이 아닌 서너 번은 나오는 단역인 만큼, 시청자 반응에 따라 추후 드라마에 얼굴을 더 자주 내미는 것도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정보는, 아렉산드라 브렉킨린지는 집시 방랑자 기질이 있는 아티스트적인 성향의 엄마 역할이라고 하는데, 추측컨데 히피 커뮤니티의 아이 엄마 역을 맡지 않을까 추정됩니다. 아래 사진 모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