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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영화 뉴스

고 폴 워커의 유작 '분노의 질주 7' 예고편 대공개! '쏘우' '컨저링'의 제임스 완 감독의 눈부신 연출력 화제

쏘우, 컨저링 등의 작품으로 천재 감독으로 불리고 있는 제임스 완 감독의 새로운 프로젝트인 분노의 질주 7이 전격 메인 1차 예고편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을고 있습니다.


공식 타이틀이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인 이번 예고편에는, 특히 지난 해 11월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폴 워커의 모습이 담겨 있어 주목을 받고 있는데, 공개된 예고편은 고인 폴 워커의 액션 장면을 전면에 내세우며 폴 워커를 추억하고 있기도 합니다. 

 

분노의 질주 더 세븐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최근 유명을 달리한 폴 워커의 유작이기도 하며, 오리지널 멤버 7명을 모두 만날 수 있는 마지막 작품이자, 제임스 완 감독 연출에 제이슨 스타뎀이 합류해 기존 시리즈 중에서 가장 박력과 긴장감을 던져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작품입니다.

 

예고편에서 폴 워커는 절벽에서 떨어지는 차량에서 벗어나기 위해 차량 위를 뛰어 내려 절벽 위에 매달리는 아슬아슬하고 긴장감 넘치는 액션을 선보였는데, 특히 아부다비에 촬영된 스피드한 카레이싱 장면과 섹시한 비주얼은 '분노의 질주' 시리즈 특유의 액션감을 이어나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불의의 교통사고로 운명을 달리한 배우 폴 워커

 

또한 이번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의 메인 빌런인 제이슨 스타뎀이 분한 이안 쇼가 특유의 강렬한 무술 액션을 통해 무자비함을 보여주는 장면은 이번 7편이 역대 시리즈 중 가장 폭력적인 작품이 될 것임을 예고하고 있기도 합니다.

 

 

한편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2001년 첫 작품 개봉 이후 2013년 개봉한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까지 12년 동안 6편의 시리즈를 출시한 인기 시리즈로서,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도합 23억 8천만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2조 5천억 원이 넘는 흥행 수익을 올린 바 있습니다. 북미 기준으로 2015년 4월 3일 개봉 예정입니다. 아래 예고편 보세요.

 

분노의 질주 더 세븐 공식 예고편

 

분노의 질주 더 세븐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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