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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영화 뉴스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줄거리 논란 무엇? 터미네이터 리부트 시리즈는 기존의 오리지널 시리즈와 내용상 큰 파격이 있다!

새롭게 3부작으로 리부트가 확정된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5번째 작품인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의 내용이 기존의 '터미네이터' 영화의 단순 리부트가 아닌 파격적인 줄거리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논란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984년 제임스 카메론 감독에 의해 탄생된 터미네이터가 리부트 시리즈로 새롭게 부활한다고 했지만, 이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과 같은 단순 리부트가 아닌 완전히 다른 내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줄거리고 바뀌었습니다.

 

▲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파격 줄거리 논란


터미네이터 리부트 3부작의 첫 번째 작품인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미드 '왕좌의 게임'과 영화 '토르:다크 월드'를 연출한 앨런 테일러 감독이 연출을 맡았는데, 제임스 카메론의 원조 터미네이터 1편과는 달리 사라 코너가 9살 때 부모가 살해당한 고아로서,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분한 T-800에 의해 양육되며 각종 전투 기술과 생존 기술을 익힌 여전사로 성장한다는 내용이 파격입니다.

 

이런 줄거리에 따르면, 1984년작 원조 '터미네이터'처럼 '터미네이터:제니시스' 역시 사라 코너가 중심이 되는 작품이지만, 사라 코너가 오히려 시리즈 2편에서처럼 강인한 여전사로 재탄생됐다고 합니다.

 

한편 오리지널 터미네이터 1편에서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맡았던 사라 코너를 제거하기 위해 미래에서 온 로봇 역은 T-1000이 될 것으로 예고된 바 있는데, 그 역에 유력한 배우가 바로 이병헌입니다. 아래 이번에 공개된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스틸컷 표지입니다.

 

▲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사라 코너 역의 에밀리아 클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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