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016년에 개봉하는 '엑스맨: 아포칼립스'에 새로운 캐릭터가 하나 더 추가되었습니다. 캘리밴입니다.
캘리밴이 누구일까요? 캘리밴은 피부에 색소가 결핍된 알비노 뮤턴트로서, 다른 돌연변이들을 찾아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쁜 마음을 먹은 뮤턴트들에게는 요긴하게 쓰일 만한 능력이겠죠.
▲ 브라이언 싱어 트윗, 엑스맨 아포칼립스에 캘리빈 추가!
캘리밴은 지하에서 살기를 선택한 뮤턴트 무리 중의 일원으로, 코믹스에서는 아포칼립스에게 '스카우트'되어 포 호스맨의 한 명이 됩니다. 엑스맨 영화 프랜차이즈에는 아직까지 한 번도 등장한 적이 없는 캐릭터입니다.
캘리밴을 연기할 배우가 누구인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네요.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전편인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의 제니퍼 로렌스, 제임스 맥어보이, 니콜라스 홀트, 에반 피터스 등은 그대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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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쥬빌리 역에 라나 콘도르, 어린 진 그레이 역에 '왕좌의 게임'의 소피 터너, 어린 사이클롭스 역에 타이 쉐리던, 어린 스톰 역에 알렉산드라 쉽, 어린 나이트크롤러 역에 코디 스밋 맥피, 갬빗 역에 채닝 테이텀, 메인 빌런 아포칼립스 역을 맡은 배우는 알려진 대로 오스카 아이작이구요. 2016년 5월 개봉합니다.
'엑스맨: 아포칼립스' 개봉 정말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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