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2'를 밀어내며 국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가 2015년 5월달 내로 25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는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매드맥스'는 실시간 예매율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여전히 30%가 넘는 점유율에 3주 연속 예매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잇고, 예매관객수도 5만 명을 넘어서는 등 개봉주 못지 않은 폭발적인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국내외 박스오피스에서 이와 같은 선풍적인 인기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미친 영화 '매드 맥스'가 비디오게임으로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 매드맥스 비디오 게임으로 만난다!
아발란치 스튜디오가 감독 조지 밀러의 도움을 받아 제작하고 있는데요. 매드 맥스가 나오고 웨이스트랜드가 배경인 점만 빼놓고는 영화와는 다른 별도의 플롯과 캐릭터로 구성된다고 합니다.
맥스를 상징하는 인터셉터는 도둑을 맞아 게임 대부분에 등장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신 맥스의 유일한 동반자가 되는 첨버켓이라는 기계공이 만들어준 새로운 차/머신을 타고 사막을 누비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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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 맥스 게임은 플레이스테이션 4와 엑스박스 원, PC 버전으로 오는 2015년 9월에 출시됩니다. 아래 매드맥스 비디오 게임 트레일러 동영상입니다. 굉장하네요.
매드맥스 비디오게임도 굉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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