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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영화 뉴스

DC의 악당판 '저스티스 리그' '수어사이드 스쿼드' 감독 데이비드 에이어 영화 보안에 철두철미 자신감 피력! '수어사이드 스쿼드' 내용 및 줄거리는?

2016년에 개봉하는 DC의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토론토 거리에서의 촬영을 모두 마쳤습니다. 일반 거리에서 촬영한 만큼 일반 팬들이 찍은 사진들이 많이 퍼졌죠.

 

하지만 감독인 데이비드 에이어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비밀은 안전하다며 팬들이 알고 있는 것은 거의 없다고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에이어는 촬영을 마치고 나서 트위터 글을 올렸습니다. 

 

▲ DC 수어사이드 스쿼드 감독 데이비드 에이어 영화 보안에 자신감 피력!

 

이제 후반 제작에 들어가기 전에 다시 숨어들 때라고 밝힌 에이어는 토론토 거리에서 찍힌 사진에서 팬들이 본 건 지극히 미미하다며 비밀은 살아남았다고 트윗글에서 밝혔습니다.

 

하긴 수어사이드 스쿼드 멤버들이 누구인지도 알고, 배트맨과 조커가 나온다는 것도 알지만 정작 영화의 내용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별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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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SNS에서 별 것도 아닌 정보를 살짝살짝 흘리면서 개봉 때까지 팬들의 호기심을 풀지 못하게 하는 마케팅이 대세니까요. 아닌 게 아니라 촬영이 끝났다는 소식을 들으니 배트맨과 조커가 '데드풀'에 왜, 어떻게 나올지 새삼 궁금해집니다.

 

한편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미국 정부가 악당들에게 사형을 면제해주는 대신 수어사이드 스쿼드란 팀으로 임무를 수행하도록 하는 내용으로 2016년 8월 5일 북미개봉 예정입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 개봉 정말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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