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드윅 보스먼이 캐스팅된 블랙 팬서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크리스 에반스가 참여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3 발표까지 함께 하면서 MCU 데뷔를 기정사실화 했죠.
블랙 팬서가 내년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로 데뷔한다는 것은 알려졌는데, '시빌워'의 플롯에서 어떻게 활용이 될는지, 마블이 왜 그를 코믹스에서 데려오기로 결정했는지 이유는 알려진 바가 아직 없었습니다.
<블랙 팬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활용도는?>
마블 스튜디오 회장 케빈 파이기는 MCU에 제3자, 새로운 눈이 필요했다고 말합니다. 어벤져스에 소속되어 있지 않은 신선한 캐릭터가 필요한데 블랙 팬서가 적격이라고 판단한 거죠.
블랙 팬서가 된 티챌라는 바깥세상으로부터 홀로 떨어져 있던 와칸다의 지배자의 아들인데,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어벤져스 팀이 얻은 대규모의 비브라늄을 주 수출물로 삼고 있는 왕국입니다.
<블랙 팬서 비브라늄을 둘러싸고 어벤져스와 대립?>
영원히 숨겨져 있을 수만은 없는 와칸다가 어벤져스가 가져간 비브라늄에 대해 액션에 나서게 된다는 설정인 거죠.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에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데뷔하는 블랙 팬서는 2018년 7월에 솔로 무비로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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