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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영화 뉴스

톰 크루즈 딸 수리 위해 사이언톨로지 종교 포기할 수 있다 선언 화제! 톰 크루즈, 윌 스미스, 제니퍼 로페즈, 존 트라볼타 등 소속 사이언톨로지 어떤 종교?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개봉을 앞두고 있는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딸인 수리 크루즈를 위해 그토록 집착했던 자신의 종교 사이언톨로지 포기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지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할리우드 라이프 보도에 따르면, 최근 톰 크루즈는 현재 10살의 딸 수리 크루즈와의 사이가 멀어져가고 있다는 사실을 느꼈다며, 딸과의 사이를 회복하기 위해서라면 사이언톨로지를 기꺼이 포기할 수 있다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톰 크루즈 딸 수리 위해 사이언톨로지 포기할까?>

 

현재 사이언톨로지 교파는 톰 크루즈가 사이언톨로지 신자가 아닌 딸 수리 크루즈와 전 부인인 케이티 홈즈와 가깝게 지내는 것을 금지하고 있는데, 그 때문에 톰 크루즈는 딸과의 사이가 점점 더 멀어지고 있음을 직감한 것이라고 합니다. 

 

결국 톰 크루즈는 딸을 직접 보고 키울 수 있는 아빠의 자격을 획득하기 위해 사이언톨로지 포기를 결심한 것으로 보이는데, 그 누구보다도 광적인 사이언톨로지 신자인 톰 크루즈가 진짜로 사이언톨로지를 포기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사이언톨로지의 실체는>

한편 사이언톨로지는 신과 같은 초월적 존재를 부인하고 과학기술이 인간의 정신을 확장시키며 인류의 제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종교로, 미국의 공상과학 소설가 론 허바드가 1954년 창설한 종파입니다.

 

사이언톨로지는 전 세계적으로 약 800만 명의 신도를 두고 있으며, 제니퍼 로페즈, 존 트라볼타, 윌 스미스 등 유명 할리우드 스타 신자도 많습니다. 그러나 벨기에, 독일 등의 몇몇 국가에서는 사이언토로지를 범죄집단 또는 불법 종교단체로 보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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