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의 2016년 최대 기대작인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의 세트장 촬영 사진이 다수 공개되었습니다.
마블 슈퍼 히어로들의 운명을 좌지우지할 영화로 기대되고 있는만큼, 캡틴 아메리카 역의 크리스 에반스를 포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레미 레너, 폴 러드, 안소니 맥키 등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세트장 사진 다수 공개!
특히나 제레미 레너가 공개한 인스타그램 사진은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의 공식 로고로 추정되는 디렉터 체어 모습이 등장했으며, 또 다른 사진에는 '앤트맨'의 폴 러드와 앤소니 맥키가 얘기를 나누는 장면이 담겨 있기도 했습니다.
또한 캡틴 아메리카가 촬영장 주변을 빗자루로 정리하는 모습과, 더운 날씨에 촬영에 매진하는 스텦들에게 음료수를 손수 나눠주는 재미난 모습도 담겼으며, 아이언맨 역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록앤롤 로고 모자를 쓰고 세트장을 여유롭게 돌아다니는 장면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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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프랭크 그릴로가 분한 크로스본즈의 모습과 나타샤 로마노프/블랙 위도우 역의 스칼렛 요한슨이 역할에 빠져 있는 모습, 마지막으로 스칼렛 윗치 역의 엘리자베스 올슨이 특유의 염력 동작을 펼치는듯한 모습이 담긴 사진도 있었습니다. 아래 이번에 공개된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세트장 사진입니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정말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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